안녕하세요 인성바른 시공업자
폴리컴퍼니입니다.
오늘은 포셀린타일 건식 시공 시
고려해야 할 점 몇 가지를 알려드릴 텐데요!
시공 시 하지 받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포셀린타일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더불어 저희가 건식 시공에 자주 사용하는
포셀린타일의 종류와 가격까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식 시공은 물이 들어간 자재를 쓰지 않는
(예를 들면 시멘트 몰탈) 시공법입니다.
이런 건식공법을 이용할 때에는
데크의 높이에 따라, 바닥의 상태에 따라
어떤 받침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하지 받침 선택하기
| 각관 용접 | 페데스탈 | |
| 바닥 상태 | 울퉁불퉁한 지면, 데크 높이가 꽤 높은경우 | 옆면 마감이 필요없는 구조 |
일단 만들려는 데크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
바닥이 흙바닥처럼 너무 울퉁불퉁하다면
각관을 용접해서 하지를 만드는
건식 시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관을 재단하고 용접하는데
시간이 꽤 소요되고,
각관도 아연각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페데스탈보다는 헤베당 3만원정도
더 비싸게 시공이 들어가게 되지요..!
비싼 아연각관을 사용하는 이유는
안전성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각관 종류별 특징을 정리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
그렇다면! 페데스탈은 어떨 때 사용할까요?
보통 아파트나 주택 베란다는
사진처럼 단차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야외 테라스처럼 옆면을 마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페데스탈로 시공하기가
아주 용이한 구조라고 할 수 있는 거죠.
페데스탈만 이용해서는
옆면 마감이 조금 어렵기 때문입니다.
페데스탈은 건식으로 포셀린타일 데크를
만들 수 있게 하는 하지 자재인데요~
각관의 역할을 대신하는 일종의 받침대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참고 영상 ↓
| 결론은? 포셀린타일 건식 시공은 각관과 페데스탈 2가지로 시공이 가능하다. 현장 바닥상태와 구조에 따라 어떤 자재를 선택해서 시공할지 결정한다! |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은
포셀린타일 건식 시공에 관심이 있거나
시공예정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 관문..
건식 타일 하지로 페데스탈을 선택하게 되면
어떤 페데스탈을 사용하느냐는 겁니다.
페데스탈 선택하기
페데스탈은 각관처럼 한정된 게 아니라
종류가 여러 가지이죠.
이미 알아보셨다면
국산, 중국산, 이태리산..
가격대도 각양각색
생김새도 각양각색
어떤 게 좋은 건지 판단이 어려우실 겁니다.
제가 딱 정리해 드릴게요.
페데스탈을 선택할 때 주의할 점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 ① 안전 ② 품질 ③ 가격 |
타일은 파손의 우려로
국내에서는 여태까지 시멘을 바르는
습식 타일 시공이 대부분이었는데,
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페데스탈이 국내로 들어오면서부터
타일 시공도 건식으로 시공 가능하다는
인식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식만 생기면 안 되죠.
진짜 안전해야 합니다.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사람이 다니는 데크를 만드는 일이기에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위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셨겠지만
원산지별로 품질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페데스탈 건식시공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실제로 시공된 곳을 많이 봤기도 하고
직접 시공도 많이 해본 결과
솔직하게 느낀 점은..
"저렴한 건 저렴한 이유가 있다"
페데스탈 건식시공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이태리(이탈리아)산 페데스탈만한 게 없다는 것입니다.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페데스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기 때문에
플라스틱 품질의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잘 깨지느냐, 안 깨지느냐
그것이 관건이지요 -.-
그럼 이태리산 페데스탈도
브랜드가 여러 개 있는데 어떤 게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 겁니다.
이건 간단합니다.
건축자재는 업력이 짧으면 신뢰가 가지 않죠?
국내에 나와있는 페데스탈 브랜드 중
40년의 경험을 보유한 이태리 페데스탈은
DAKOTA 브랜드가 유일합니다.
↓ 페데스탈 보러가기 ↓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듯
안전이 가장 중요한 페데스탈 건식 시공법은
10년, 20년, 30년 사용해도 문제없는
그런 제품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타일(마감재) 선택하기
하지 받침을 무사히 선택하셨다면
두 번째 관문..
건식 타일(마감재)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간혹 언급하는 내용이긴 한데
천연석재는 건식 시공법과는
맞지 않는 자재인 거 같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물론 시공해도 괜찮을 순 있습니다!!
분명 괜찮은 곳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일말의 불안감도
안고 가기 싫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적어도 20T 이상의 두께감을 가진
강도 좋은 세라믹 타일을 쓰시는 게
건식 타일 시공에는 가장 안전하고 좋습니다.
(자세한 사유는 위에 공유드린 포스팅을 참고)
거기에 표면이 까끌까끌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포셀린타일을 쓰면 금상첨화입니다.
이태리 DAKOTA 페데스탈과 20T 포셀린타일
이 두 가지 궁합이면 완벽한 것이죠 ㅎㅎ
저희가 사용하는 20T 세라믹 포셀린타일은
아래에서 구매하실 수 있구요~
↓
스토어에 올라와 있진 않지만
600*1200 사이즈의 포셀린타일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매 원하시면 따로 연락 주시면 되구요.
포셀린타일 가격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 중국산 포셀린타일 | 이태리산 포셀린타일 | |
| 600*600 | 39,600원 (2개입) | 63,400원 (2개입) |
| 600*1200 | 46,200원 (1개입) | 없음 |
오늘은 이렇게 포셀린타일 건식 시공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려드려봤습니다~
습식 타일 시공에 비해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전문가 없이 셀프 시공은 힘들답니다 ^^;
타일을 시공할 때에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타일 재단이 들어가기도 하고
여러모로 데크를 만들때
말로 설명하기 힘든
전문적인 기술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괜스레 셀프 도전해서 골머리 앓지 마시고
저희같은 전문가에게 맡겨주세요!
가성비 좋게 견적 내드릴게요👍
폴리컴퍼니에서 시공한
포셀린타일 건식시공 후기 보러가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