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충청지역사랑방

지난 주말에 ~~

작성자원담|작성시간18.07.16|조회수48 목록 댓글 10


상전이  집에  왔다 .

아침부터  원담이  엄청  바쁘다 .

가마솥에   불때구 . 그늘막  만드느라   혀바닥  빠진다..

꼬맹들은  찬물에서  놀면  감기  걸린다고  여우가  물을  따시게  맞춰서 

애기들  무릅까지  오게  해  놓으란다..

우리  어릴때는   입술이  시퍼렇게 찬물에서  놀았어도  감기커녕  병도  안걸리구

잘 살아  왔는데 .

요즘은  너무  유별나다..



고생  했다구  여시가  한컷  찍어  주네유 ..



토마토  몇포기  심었는데 .

참  많이도  달렸네요..

꼬맹이  먹일거라구   농약도  못뿌리게  해서  안뿌려  주었는데..

아직까지  병없이  잘  크고  있네유..





일요일날  아침  여우가  단양쪽으로   마늘사러  가자네유 ..

오는도중  청풍호에서  이곳  저곳  댕기다  왔네유..

방송에서  연일  폭염주위라    합니다..

햇볕에 살갖이  따깝네유 ,,

내일이  초복입니다  .   건강식  챙겨드시고  무더위 잘  극복  하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원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16 네 그렇습니다.. 우리 자식들 키울때보다 더 예쁘네유..^^ㅎㅎ
  • 작성자회산 작성시간 18.07.17 수고했습니다
    꼬맹이 보는재미가 솔솔하죠
  • 답댓글 작성자원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17 ^^ㅎㅎ 저는 재미 없어유..
    너무 힘들어유.. 럭비공 같어서 어디루 튈지 불안불안 합니다..
  • 작성자큰 숲 작성시간 18.07.17 폭염중에 원담님 올리신
    사진 한장한장에
    더위도 내려집니다.
    공주님처럼 시원한 물에
    편히 발담그고 싶음 간절한 시절입니다.
    기쁨의 미소 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원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18 감사합니다 ..
    많이 덥네유 .. 건강관리 잘 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