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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사랑방

멋진 노년을 맞는 다섯가지 지혜

작성자明山약초|작성시간24.01.29|조회수9 목록 댓글 0

신이만든 이 사물 중에  신의 것이 아닌 것이 없으며, 신이야 말로

온갖 사물 중에서도 아닌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지극히 객관적인 견해보다는 주관적 견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살짝 기도를 해봅니다.

신이여 내가 편견에 안주하려 들면 차라리 파멸로써 나를 멸망게 하옵

소서 하고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멋지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은 들어서는안되겠습니다.

 

나이들면서 조심 할 것을 몇 가지 생각해 봅니다.

어느책에서 본 것을 전해 봅니다.

 

첫째: 말이 많아 지는 것을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늙는 다는 것은 말이 많아지는 것과 동의어라네요,  말이 많아진다는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 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알량한 경험을 끊임

없이  세상에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1절이면 충분 한것을  3절까지 반복

한다고 합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얘기를 고장남 레코드판 같이 반복해

서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둘째:남이 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좋은 풍습이 남아 있습니다.

셋째:이기 적인 노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이들어  이시적인 노인은 젊은 사람들이 기피 한다고 합니다.

넷째: 쓸데없이 남의 생활에 참견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파심에서 쓸데 없는 걱정에서  참견을 하지요  나이들었다고 지혜

로워 지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 욕심을 줄이고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노추는 추하게 늙는 것을 의미 합니다.

멋진 노년을 맞아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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