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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지역사랑방

웃고 있어도 눈물이..

작성자솔향기(안동)|작성시간18.04.14|조회수44 목록 댓글 0



조용필님의 데뷔50주년 되는해 축하하면서 한곡 연주해봤습니다.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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