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저장 꿀사과 판매합니다~

[상승미소]

이미 작년과 재작년 가을에 우리 카페에서 판매했었던 사과 기억하시죠? 제가 감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 라고 언급했었던 그 사과를 판매합니다. 지난 가을에 판매한 사과는 바로 수확했던 사과이고 지금 판매하는 사과는 저장사과입니다. 그러나 저장 사과임에도 참 맛이 있습니다. 사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미 맛보신 분들도 계시고, 처음 사과 판매 글을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지난 번과 똑같이 자신있게 소개해 드립니다. 혹시 저장 사과가 있는 줄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지난 번 가을에 올렸던 글을 붙여 뒀으니 참고해 주세요.

제 고객의 아버님이 추풍령에서 직접 재배한 사과입니다. 거의 농약을 하지 않아 물로 간단히 씻어서 드셔도 됩니다. 사과를 저온저장고에서 섭씨 0~2도씨 사이에서 습도조절하면서 저장하므로 수확시점과 거의 같은 상태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특히 부사(후지)는 보관성이 좋아서 바로 수확한 것 같습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고객의 아버님의 사과는 착색촉진제( 붉은 색이 빨리 오도록 하는 약)를 사용하지 않아서,,일부고객이 말씀하는 붉은색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충분히 익은 상태에서 수확했기 때문에 맛에 차이는 없습니다.

백문이 불여일식! 믿고 드셔 보시구요, 혹시 불량이나 배달상태가 좋지 않다면 환불이나 재배송은 제가 보증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귤도 그렇고, 사과도 그렇고 드셔보시면 다른 과일은 드실 용기가 안나실 것입니다.

판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과품종 :   부사

  등     급         갯   수     금 액(택배비포함)   
10Kg 최상품      27~28과    50,000원

10Kg  상  품      31~32과    44,000원

10Kg  중상품     35~36과    38,000원

주문방법 : 이메일( m9610032@gmail.com) 또는 문자(010-6343-2775), 

   * 받으실 분 이름 주소 연락처, 보내시는 분 이름 연락처
   * 입금통장 : 국민은행 696301-01-011034 권혁상
   * 전화문의는 가능한 오후6시 이후

아래 사진은 사과 저장고 실제 사진입니다.

직접 맛보시면 알게 알게됩니다. 정말 맛있는 사과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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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카페에 소개했던 글입니다.)

작년에 판매했던 꿀 사과가 드디어 판매 개시합니다. 제 고객이신 3M 권혁상부장님의 아버님이 추풍령에서 직접 재배하신 사과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사과 언제 판매하냐고 문의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오늘부터 판매가 개시됩니다.작년에 드셔봤던 분들은 "배보다 달고, 꿀처럼 단 사과"라고 극찬을 해주셨었는데 수량이 얼마 안된다고 하니 미리 미리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권부장님은 4월부터 거의 매주말마다 서울에서 내려가서 부모님의 농사를 짓는 대단한 효심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권부장님 덕분에 3M의 직원들을 몇 분 소개받아 상담을 해보면 그 분의 인품에 존경심을 표할 정도입니다. 제가 권부장님의 아버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으면서도 이렇게 사과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천드리는 것도 그분의 인품이 부모님께 나왔을 것이니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산지는 추풍령입니다.

추풍령은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무척 높기도 하고 아이카향이라는 사과 품종의 특성상 정말 단맛이 강합니다. 마치 배를 먹는 맛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권부장님의 아버님은 1,000평정도 사과농사를 지으시는데, 일년내내 사과밭에서 상주하신다고 하시네요. 화학비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퇴비( 소똥,왕겨,깻묵등등)만을 사용하시는데, 평소 아버님의 지론이 과일밭에는 무조건 유기농 퇴비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농약은 최소화하여 사용합니다.저농약수준( 요즘 농약은 대기중에 일주일이 지나면 잔유량이 거의없다고 하네요..) 이니, 간단히 씻어서 껍질째 드셔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다른 인터넷판매, 이마트의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가락동 경매시세보다 약간 높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서인지 표면이 약간 거친면이 있습니다.

가격은 작년보다 2,3천원 가격을 내렸고요, 좀더 안전한 배송을 위해 사진처럼 낱개포장을 합니다. 작년 처음에 사과끼리 부딪혀서 멍이 들어 일부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포장작업에 시간이 걸려도 낱개포장합니다.
아이카향부터 판매하고 부사를 판매합니다. 아이카향은 작년에 평이 워낙 좋아서 조기 품절이 예상됩니다. 아이카향이 품절되면 부사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구매하셨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제가 그점은 책임지고 보증하겠습니다. 만약 운반상의 문제로 멍이 들었거나 맛이 없다면 그 상품을 다시 택배(후불)로 보내주시면 책임지고 환불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작년에 이런 분이 단 한 분도 계시지 않았고, 오히려 사과가 부족해서 아쉬워 했었습니다.

저는 많이 구매하냐고요? 당연하죠, 제 가족들은 이제 이 사과 아니면 못먹겠다고 할정도입니다.

판매 가격와 구매 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상승미소]

혹 사과를 받으신 분 중에 사과가 멍이 많거나 하시는 분들은 꼭 알려주세요. 중상품 이하 상품 중에 가끔 그런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haru]

주문했어요. 벌써 침 넘어기네요. ^^

[광수생각]

주문했습니다~

[Mr-S]

사과에 멍이 좀 있었는데, 친절하시게도 판매자 분께서 새로운 걸로 발송해 주셨습니다. 믿음이 가는 판매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판매자 분들은 따라올 수 없는 완벽 A/S 같습니다.

[haru]

정말이지 달기만 한 사과여요. 아무리 달아도 신맛이 섞여서 새콤달콤하기 마련인데 이것은 달콤달콤 하네요. 것도 아주. 덕분에 맛조은 사과먹어요. 주변에도 퍼뜨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