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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 5회 "예천권씨(醴泉權氏) 뿌리 고찰과 탐구 세미나"

작성자권홍섭|작성시간18.11.26|조회수139 목록 댓글 0

제 5醴泉權氏(예천권씨) 뿌리 고찰과 탐구 세미나 

 

지난 11월 18일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예천권씨 뿌리 고찰과 탐구 세미나가 재경 예천권씨 청년회 주관으로 2014년 시작한 이래로  5번째로 열렸습니다.


권홍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권영석 회장님의 내빈 및 어르신 소개에 이은  인사말에서 참석해주신 족친님께 대한 감사와 그간의 행사와 금회 강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재경청년회 활성화를 위한 족친님들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 하셨습니다

권창석 영사당 종친회 회장님의 격려사에 이어서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1강의는 초정서예연구원 원장이시며 이시대 최고의 서예대가이신 초정 권창륜 선생님의

《우리 조상들의 정신문화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에서 선조님들의 학문과 사상을 짚어 보시고

현존하는 현판과 글씨등을 전문가의 식견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제 2강의는 성균관 전의로 계시는 금평 권인섭 선생님의 5년 연속 강의로 금년에는 유적편으로 수십년에 걸쳐서 연구하시고, 모은 자료를 토대로 이번 행사를 위해서 몇 달간에 걸쳐서 우리 젋은 세대들이 잘 이해하게끔 간편하고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시어 평생 교직에 몸담은 풍부한 경륜과 해박한 지식으로 강의하셨습니다.

 

강의후 학생 참가자 및 여성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행운권 추첨으로 청년회에서 준비한 경품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권창석 종친회장님의 안중근의사 유묵 1점, 명동 아트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권대하 화백의

서양화 1점,  초정 권창륜 선생님의 수제자이시며, 서예 국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신 유정 권성하

선생님의 초간 권문해 선조님의 글 1점을 협찬하셔서 역시 경품으로 추첨하여서 족친간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식당으로 이동하여서 늦은 식사를 하면서 못다한 안부와 회포를 풀었습니다.

 

금번 행사도 홍보와 관심부족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치 못하여 아쉬움을 남겼지만,  청년회는 좀 더 노력하여 향상되고 발전되는 내년 행사를 준비하자고 다짐 하였습니다.

 

끝으로 초정 권창륜, 금평 권인섭  강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경향각지에서 협찬과 찬조를 아끼지않은 족친님들, 행사를 준비하신 회장님 이하 임원진, 사무국님들, 바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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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예천권씨 재경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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