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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아에 사랑방

누가 이분들에게ㅡ''꼰대세대'' 라고 하는가ㅡ지금 60~70~80 세대들은 ㅡ'젊은시절'ㅜ 이렇게 살아왔고ㅡ지금의 캥거루 세대들을ㅡ 키워왔다

작성자임경운|작성시간19.06.24|조회수6,994 목록 댓글 2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세대'' 라고 하는가

지금 60~70~80 세대들은

'젊은시절'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의 캥거루 세대들을 키워왔다.~

1. 그들은 세대었다.
''전깃불''이 없어

''호롱불''을 켜놓고,
'앉은책상'에서 공부해야만 했다.~

2. 그들은 세대었다.
''실내 화장실''이 없어

살을 에이는 듯한 한겨울 새벽에도

'마당 한구석탱이'에 있는

'재래식변소'에서 ''볼일''을

보아야만 했다.~

3. 그들은 세대었다.
''상수도''가 없어 동네

''공동우물''에서 양동이로 물길어

''항아리''에 담아놓고 먹야만 했다.~

4. 그들은 세대었다.
''목욕탕''이 없어 ''가마솥''에

물을 끓여 '부엌한구석' 에서

''목욕''을 해야만 했다.~

5. 그들은 세대었다.
"세탁기"가 없어 '한겨울' 에도

개울에 나가 '얼음장'을 깨고

''빨래''를 해야만 했다.~

6. 그들은 세대었다.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7. 그들은 세대었다.
''구두''는 물론 '운동화'도 없어

"한겨울'' 에도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녀야만 했다.~

8. 그들은 세대었다.
''이발소''에 갈 '돈'이 없어

'일년내내 '까까중머리'를

하고 다녀야만 했다.~

9. 그들은 세대었다.
'책가방'이 없어 "보자기''에

'책'을 싸서 '허리'에 차고

다녀야만 했다.~

10. 그들은 세대었다.
'장난감' 이나 '놀이기구'가 없어

'고무줄'로 ''새총''을 만들고

''줄넘기''를 하면서 놀아야만 했다.~

11. 그들은 세대었다.
'도시락'을 싸들고 갈 '쌀'이나

'보리쌀'이 없어서 '학교'에서

"강냉이죽"을 끓이거나,

'강냉이빵'을 만들어 '급식'을

제공하는 '끼니'를 때워야만 했다.~

12. 그들은 세대었다.
낮에는

'가사일 농사일 돕기'

풀베기

나무하기

소먹이기

동생돌보기

등등을 하고서 밤이 이슥해서야

''학교숙제''를 해야만 했다.~

13. 그들은 세대었다.
'컴퓨터'가 없어 다섯알짜리

'주판'을 굴리면서

'셈'을 해야만 했다.~

14. 그들은 세대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전교생이 일제히 '시험' 을

치르고 '등수'를 매겨 ''평가'' 했다.~

15. 그들은 세대었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본고사 입학시험"을 치루어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16. 그들은 세대었다.
하도 '가난'하여 '진학'하지 못하면

'식모살이' 아니면 구로공단 같은

공장에서

'공돌이'

'공순이'를 해야만 했다.~

17. 그들은 세대었다.
"신혼살림집"을 구할

''돈''이 없어 거의 모두가

"삭월세 단칸방'' 부터 시작하여

 '전세'로 옮겨다녀야만 했다.~

18. 그들은 세대었다.
나라가 '빈곤' 하여 ''목숨''

걸고 돈을 벌어와야만 했다.~

19. 그들은 세대었다.
'빈곤국'으로 ''독일''에 가서

그렇게 ''돈''을 벌어와야만 했었다.~

20.그들은 세대었다.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이역만리

'중동지역' 에서 땀흘러가며

''돈''을 벌어야만 했다.~

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일 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지 않는가 !~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라고 하는가?~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부모"가 된다.~

가족을 위하여 불을 피우고

집안에 ''못''을 박는

 "부모"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부모''가 된다.~

바깥은 요란해도 "부모"는

"어린 자식들과 가족" 들에게

울타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싸운다.~

부모는 자식에게 ''양심''을 지키라고

''낮은 음성''으로 가르친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일 것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가난하고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와 열심히

"캥거루세대"를 키워낸 죄밖에

없는 "샌드위치 세대" 들일 뿐이다.~~

돌아와요 부산항에ㅡ
조 용필 노래

https://youtu.be/sfOhQkdexro


♡♡♡♡♡♡♡♡♡
즐감하세요

80년대의 ㅡ
명곡 모음

https://youtu.be/iFRSO7N9CpI

♡♡♡♡♡♡♡♡♡
줄감 하세요



트로트 메들리ㅡ
송 가인 노래ㅡ

https://youtu.be/SoL7Rdmdj-k

♡♡♡♡♡♡♡♡♡♡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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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경운이 | 작성시간 19.06.28 그 옛날
    등에 업고온 세대
    캥거루의 주머니는
    튼튼한지 걱정
    현대의학 시술을
    빌어 캥거루주머니
    떼어 내면 어떤까?
    아니면 호랑이굴에
    가져다 쳐박어 놓던가?
    이 좋은세상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캥거루
    어미가 되어 있다니
    답답하오ㆍ
  • 작성자경운이 | 작성시간 19.06.29 꼰대
    선생님을 낮추어
    부르든 소리로기억된다.
    60년대 선생님들
    참고픈 신세로
    어린학생들을
    가르쳤다.
    커서태극기를 가슴에달고 배고픈국민에게 널리홍익인간으로
    이름 석자날리라고ㅡ
    헌데 ㅡ
    배운 박사가ㆍ가진자가ㆍ권력명예가진 높으신분이 더무섭다ㅡ
    멀리보는 혜안이 아닌 그저 지가족만을 최고의자리에 ㆍ
    지못다한거 원풀어달라고
    자식을 돈으로ㆍ?ㆍ키웠다.
    그 자식들은 지에비ㆍ엄마가 무엇을해서 어떻케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우면서 자랐다.
    꼰대아버지에
    그아들ㆍ그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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