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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아에 사랑방

금. 토.일요일까지ㅡ비가옵니다 ㅡ제13호 링링 (LINGLING)ㅡ9월 7일 목포 앞바다ㅡ오는 6~7일 한반도를 관통한다. ㅡ비가 내립니다ㅡ

작성자경운이|작성시간19.09.04|조회수3,708 목록 댓글 3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경로예상 주말 서울 관통

사람날아갈 정도 강한 태풍


우리나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7일 새벽 3시경


우리나라 남해안을 지나 북상하여

수도권을 관통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태풍하고는

규모에서 차이가 큽니다.

일단 붉은색 구간(바람 1급)이 있고,

우리나라에 상륙할 시점에도 노란색

(바람 2급)으로 강한 태풍입니다. 

금요일

  • 모레강수확률70% 강수확률60%
  • 최저,최고 온도
    23°/30°

    요일

  • 9월7일강수확률60% 강수확률60%

  • 최저,최고 온도
    24°/29°

    일요일

  •  9월8일강수확률60% 강수확률30%

  • 최저,최고 온도
    24°/29°


    제13호 링링 (LINGLING)

    오고 있어요


    제13호 링링 (LINGLING)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40 km 부근 해상

    기준일시 2019년 09월 04일 09시

    09월 04일 21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370 km 부근 해상

    09월 05일 09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40 km 부근 해상


    전날 오후 9시 대만 남동쪽 약 480㎞

    부근 해상을 지난 제13호 태풍

    '링링'은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오는 6~7일 한반도를 관통한다. 

    '링링'은 북상하면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중급 강도를 보인

    '링링'은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는

    강급 강도의 중형 대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 오듯 그립습니다
    한 방울의 비가
    아프게 그대 얼굴입니다

    한 방울의 비가
    황홀하게 그대 노래입니다

    유리창에 방울방울
    비가 흩어집니다

    그대 유리창에
    천 갈래 만 갈래로 흩어집니다

    흩어진 그대
    번개 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흩어진 그대
    천둥 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눈과 귀
    작달비가 등 떠밀고 간
    저 먼 산처럼 멀고 또 멉니다

    그리하여 빗속을
    젖은 바람으로 휘몰아쳐 가도
    그대 너무 멀게 있습니다

    그대 너무 멀어서
    이 세상 물밀듯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빗발치게
    그립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유하,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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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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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과사랑 | 작성시간 19.09.04 날씨정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승순 | 작성시간 19.09.05 풍성한 한가위 달타령 행복 했습니다 태풍 링 링 비소식 정보 감사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산을) | 작성시간 19.09.06 이럴게 좋은정보들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복사가되서 나누어 쓰면 더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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