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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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4기 조현진모(2사단/폭파병)대구 작성시간18.09.01 저기..해병이 주민번호가 보이네요..
안되는부분보다는 되는부분에 감사하는 마음도 큽니다.. 소대장도 누구의 남편,애인,아들입니다.. 저도 아들 해병대보내고 생각이 많이바뀌었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1232서동영여친 (2사83본부)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1 필승 ,
생년월일 앞자리는 생일이 같은해병도 있고
문제없을것 같아 따로 가리지 않았습니다 🙂 -
작성자 1237기 조우진맘ㅡ경기도(2744) 작성시간18.09.01 욱하는 마음에 작성하신것같은데
이걸 본삼아 안하시면되요~
사람은 한번에 실수 할수있어요~
우리 해병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237기 이성현맘 작성시간18.09.01 에구~그건 아니지요ㅠ여기 어디선가 선임께서 올리신글 봤어요ᆢ유치원보낸게 아니고 군대를 보낸거니 그에맞게 밖에계신분들도 의연하게 대처해달라는글요ᆢ클렌징폼ᆢ반송될만 합니다!! 군대랍니다ᆢ불편해도 참다보면 인내심도 배우고 더 멋진 해병이 될꺼라믿어요ᆢ훈병들도 힘들게 참으면서 잘견디고 있는만큼 우리도 도와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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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20 최홍준 곰신/1236 김하휼 누나 작성시간18.09.01 그러니까요 .. 보내지 말란 건 안 보내면 될 일을. 군대 간 남자친구한테 뭐 하나라도 더 보내주고 싶은 맘 안 갖는 여자친구 없습니다 그쵸? 클렌징 제품이 허용되는 게 신기할 일인데 ... 제 남친 보낼 때까지만 해도 비타민은커녕 익일특급 보내는 것조차 조마조마 했었는데 이렇게나 좋아져도 만족이 안 되나봐요 물론 일관성이 없이 당직 소대장에 따라 반입 가능 물품이 달라지는 훈단도 문제지만 점점 많은 걸 허용해준단 자체에 감사할 줄은 모르는 게 넘 안타깝네요 앞으로 실무가면 더 말도 안 되는 일 종종 접할 텐데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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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1232서동영여친 (2사83본부)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1 ㅠㅠ 속상할 따름이네유 ,,, 😣
힘들고 답답한거 느껴봤고 이해하지만
본인 남자친구처럼 소대장도 사람이라는거 ㅠ
제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곰신들의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서로서로 편하게 ,
기분좋게 기다릴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
홍준해병님 곧 전역이시겠네요 ,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
예쁜 꽃신 신을 전역날까지 서로 응원해오 ♥️ -
작성자 1226 재천부모(6여단/보병)부산 작성시간18.09.07 훈단에서 보내지 말라하는 물품은 안보내는게 훈병들에게 이롭습니다ㆍ이런글 올라올수록 훈병들 힘들어진다는걸 아셔야지요ㆍ규정이란게 왜 있겠는지요? 지나고보면 모자라는것들은 동기들 다 알아서 나눠 사용한다니 걱정마시고 손편지 힘낼수있는 응원 메세지 잔뜩 넣어 매일보내심이 좋을듯요ㆍ1237기 파이팅!
글 잘올린듯 싶네요ㆍ -
작성자 1227기 이예찬 맘(2사1연전지중)안동 작성시간18.09.11 때론 미연한듯한 부모마음보다 좀더 냉정하게 지혜로운 해순이가 되어 주면 참 좋겠다 싶네요~😊
유대인의 탈무드교육이던가...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 주라고~
스스로 자원하여 철저히 관리하며 만들어져 가야 하는 해병이를 무너지게 만드는 요인이 안되는게 가장 큰 응원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생각보다 해병대 팔각모사나이들은 잘 헤쳐가고 있더라는 말입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