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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한번 숙여 보는 것 만으로 측만증을 알 수 있다? (간단한 측만증 검사법을 소개 해드립니다.)

작성자chirojk|작성시간16.04.06|조회수536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롤핑자세 연구소 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집에서 일반인들도 해볼수 있는 측만증 검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상체를 숙이는 것 만으로 측만증인지 아닌지 예상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좋은 검사인 아담스(Adam's Forward bending Test) 전방 굴곡 검사입니다.


테스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아래 그림과 같이 고객이 서있는 자세에서 상체 전체를 앞으로 숙여 보라고 검사자가 지시를 합니다.

2. 이때 등과 허리의 좌측 우측이 서로 평행한지 아니면 한쪽이 튀어 나오게 됬는지 보는 검사인데요.

3. 등만 보지 마시고 꼭~ 허리의 좌우도 평행한지 확인해 보세요^^



척추가 정상 상태라면 상체를 구부렸을때 아래 그림의 왼쪽처럼 등과 허리 좌우가 평행한 상태를 유지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척추의 변형이 있는 상태라면 아래 그림의 우측 그림처럼 한쪽만 유난히 튀어 나와있는 모습을 하고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선 측만증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측만증은 일반적으로 20도 이내정도 라면 운동이나 근막 적인 접근법 만으로도 많은 개선을 가져올수 있게 됩니다.

검사시 비대칭이 확연하게 나오셨다면 꼭 체형을 바로 잡을 것을 권장합니다. 

구조의 비대칭이 기능의 비대칭을 가져 올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바로잡는것이 중요 합니다. 


아담스테스트 - 롤핑자세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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