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전거 횡단> Terry fox 그가 달렸던 길을따라 Thunder Bay까지 오다.(06.14~06.15)
작성자변재민 작성시간13.06.17 조회수530 댓글 20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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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변재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7 hwy 달리다보면 동물들 시체를 심심찮게 보게되는대 썩어가는 시체들 때문인지 라이딩 중에도 벌레들이 얼굴에 계쏙 부딛히고 입속으로 ㅋㅋ 확실히 대도시 쪽이 청결하고 관리가 되다보니 벌레가 적은것 같아요. 시골마을이나 후미진 곳으로 갈수록 벌레가 무리를 지어 다닌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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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운 작성시간13.06.17 제 캐내디언 영웅 terry fox, 그가 마지막까지 달렸던 thunder bay. 저도 꼭 자전거 타고 가보고 싶은 곳인데 부럽군요!! 힘내세요. sk주 swift current 지날 쯤 연락 주세요. 숙식제공에 음주가무까지 ㅋㅋㅋ
thunder bay 부터는 재민님이 terry fox가 되어 주세요. 빅토리아까지 무사히 도착 할 수 있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변재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7 숙식제공에 음주가무까지 ㅠㅠ 매번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더베이는 현재 비가오고있어
오늘은 아무래도 출발하기 힘들지.. 싶습니다. 음주가무를 위해ㅋㅋㅋ sk주까지 열심히 라이딩 하겠습니다.
terry fox를 위하여! -
작성자 시곰니곰 작성시간13.06.17 버..벌레... ㄷㄷㄷㄷ 벌레가 제일 싫지 말이지요 ㅠ .. 풀숲에서 고생하셨어요; ㄷㄷㄷ 그냥 기분? 을 위해.. 만약 벌레가 입으로 들어가 꿀꺽 하신다면... 벌레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하하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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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변재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7 안그래도 벌레 먹으면 "음... 단백질이 들어왔군.." 이생각 하며 달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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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 TE AMO 작성시간13.06.17 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토론토에 있었는데... 전 용기가 없어 그런지 이런 도전 할 엄두도 내지 못했네요.
한편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자전거는 힘들꺼 같으니 오토바이로라도 해보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변재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9 이곳은 날씨가 별로... 나이스 스럽지가 못하네요 ..하하;;
벤쿱까지 무사히 가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