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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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쓰 작성시간13.06.19 혼자 국토횡단하던 언니가있어서 주말을 이용해 언니랑 같이 걸었던적이있어요~
근데 저녁에 삼겹이에 쏘주한잔하면서 언니가하는말이..
사람이 오면 이렇게 좋은데, 가고나면 쓸쓸함이 배가된다며.. 그래서 괜시리 미안해졌던적이 있었어요~
그런데도, 함께하는게 좋은건.. 사람은 역시 혼자살수없기때문이겠죠~
의견조율없이도 쿵짝이 딱딱 맞는 소울메이트가 나타나길 바래요~ ^^ -
작성자 Erica - rica 작성시간13.06.19 진짜 대충 대충 하시는거 같으면서도 사진 보면 맛나 보이고 나중에 한귝가서도 잘 살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으쌰 으쌰 열심히 달리ㅅ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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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곰니곰 작성시간13.06.19 쩝.. 저두 혼자 공항에 있을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이래서 인간이 결혼을 하고자 반려자를 찾는구나 ㅋㅋㅋㅋㅋ 혼자가는 길이 외롭고 또 혼자 헤처나가야 할것들이 두려워서..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공항에서 그생각하면서 피식 피식 웃었어요.. ㅠㅜㅋㅋㅋㅋ 내가 지금 혼자 비행기 타는거 하나로 무슨 생각까지 하는걸까 하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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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ott11 작성시간13.06.20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계시네요 ....갈수록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힘네세요
단백질이 많은 것을 먹는게 체력에 도움이 될듯 하네요...요리도 뚝딱 해서 잘 만들어 드시는데 요리왕 되는 것 아닌가요
외로울때는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친구라 생각하세요 오늘도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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