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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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우할메 작성시간15.07.18 십수년전,
40대 중반의 나이에 혼자 여행갔던곳이
내소사였지요 ..
변산반도를 돌아 내소사옆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다음날 아침,
산허리에 걸린 안개사이로 까치밥 몇개
달랑 남겨진 감나무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아마도 사진에 나와있는 민박집이
하룻밤 신세졌던 그집이 아닌가 싶어
반가워서 글 달아봅니다.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이젠
나이가 들어 혼자만의 여행이 겁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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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방원 작성시간15.09.14 오랜전부터 석란정 궁금핸는데
오늘 찻았네요..
괴암 수석에 도도한 풍난의 자태
정말 그림 갖네요
시간봐 꼭 한번 가고싶네요
감사 합니다 (부산에서 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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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소리 작성시간15.11.27 석란정
카페가 이렇게 탄생했나봐요~
반갑습니다~^^
저희고향인데 지금은 인천에 삽니다
고향에 가면 함 찾아가겠습니다
수석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
작성자 똑바보 작성시간15.12.09 감사합니다 경치와수석에란의아름다움에 푹 빠져듭니다 멋지십니다 부안하면 채석강만생각했는데 이젠 석란정도 함께 각인되였습니다 좋은글과영상도 잘보구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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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항 작성시간16.01.22 산새들이 지져귀는 조용한 숲속, 솔향기가 그윽한 향이 풍기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그곳에 가있는 기분입니다.
친구와 지인들이 보내준(동영상) 보면서 아~ 정말멋진 카페이구나 감탄했어요, 마음을 맑게 해주는
석란정, 이름이 다시한번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