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Bette Midler (베트 미들러)의 1980년 작품으로
팝 발라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랐다.
이 곡은 여성 록가수 '제니스 조플린'의 일대기를 그린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다.
The Rose
-Bette Midler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은
연약한 갈대을 삼켜버리는 강물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은
영혼에 상처입혀 피 흘리게 하는 면도날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은
끊임없이 아파하는 갈망이라고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하지만 난 사랑은 한 떨기 꽃송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바로 그 씨앗이라고 말하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아파하길 두려워하는 마음은
결코 춤추는 방법을 배우지 못 하죠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깨어나길 두려워하는 꿈은
결코 기회를 잡을 수 없어요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는
베풀 수도 없을 것 같아요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그리고 죽기를 두려워하는 영혼은
결코 사는 걸 배우지 못해요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너무나 쓸쓸한 밤을 보냈고
너무나 멀고 험한 길을 걸어 왔을 때
사랑은 오직 운이 좋고 강한 사람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겠죠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그러나 기억하세요. 매서운 겨울날
차가운 눈 더미 속에서도
봄에 태양의 사랑으로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날 씨앗이 있다는 것을
90년대에 들어서도 그녀의 활동은 멈추지 않고 91년 2차 세계 대전 영화,
[For the Boys]의 사운드 트랙으로 골드를 기록하는 한편 95년 [Bette of Roses] 발표,
96년 [The First Wives Club] 영화 출연, 98년 TV 시트콤 [Isn't She Great, Bathhouse Betty] 출연 등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샤넬옥 작성시간 24.02.29 해피님
안그래도 더 로즈
신청곡 하고 싶었는데요
올려주셔서요 감사드림니다
많이 유명한 음악입니다
2월에 끝자락 보내면서요
함께해 너무너무 좋으네요
늘 수고많이 하십니다 thank
3월에도 늘 건행하시길요 ♧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1 봄이 왔어요
삼월이가 왔어요 ㅎ
샤넬옥님 ~
감사드리며 ~
건강이와 행복이와 함께 ~
따뜻한 봄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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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1 추운 겨울이 지나고
삼월이 왔습니다
돈부자님
감사드리며 ~
따스함이 함께하는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