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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음악♡영상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망과 동경의 대상 Olivia Newton-John

작성자해 피|작성시간24.03.03|조회수139 목록 댓글 8

 

올리비아 뉴튼 존 (Olivia Newton-John) (가수, 영화배우, 출생 : 1948년 영국 캠브리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팝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이 2022년 8월 8일 73세 일기로 별세했다.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은 70년대 컨트리 팝에서부터

메인스트림 소프트 록까지 능숙하게 성공을 이뤄낸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다.

386세대 및 그 이전 세대들의 젊은 시절에 최고의 화제와 유행을 낳으며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 된 그녀는 여전히 많은 팝 명곡들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전한다.

 

그녀는 컨트리와 팝 음악계 양쪽으로부터 인정을 받아낸 보컬리스트로 컨트리 싱어로서

5개 싱글과 팝 싱어로서 15개의 싱글을 정상 10위권 내에 진입시키는 상업적인 성공을 이뤄냈다.

한 때는 암을 이겨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지만 다시 재발한 암을 끝내는 이겨내지 못하고

2022년 8월에 팬들 곁에서 하늘나라로 떠났다.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Olivia Newton-John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이글거리는 황혼녘에서 난 그대를 바라봅니다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우는 그대의 슬픈 눈동자

As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떠날 때

I knew we'd never meet again

난 우리가 결코 다시는 못 만날거라는 걸 알았지요

 

Love is like a dying ember

사랑은 죽어가는 장작불 같아요

Only memories remain

단지 추억만 남아 있을 뿐

Through the ages I'll remember

비록 시간이 지난다해도 난 기억할 겁니다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를

 

Now my hair has turned to silver

이제 나의 머리는 은빛으로 변했고

All my life I've loved in vain

나의 모든 삶에서 난 헛되이 사랑을 했나봐요

I can see her star in heaven

난 천국에 있는 그녀의 별을 볼 수 있어요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를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언젠가는 우리가 천국에서 만나겠지요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우린 다시 손을 잡고 산책을 할 수 있을거예요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이별이 없는 그 영원한 세계에서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빗속에서 울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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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3 삼월의 첫 일요일
    날씨가 좋습니다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고
    돈부자님,
    좋은 시간 되시어요^^
  • 작성자김정대 | 작성시간 24.03.03 지나간 과거와 불투명한 미래에서
    시간낭비 하지말고 오늘 하루하루
    나에게는 최고의 젊은 날에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 되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면서 후회없이 살아가야 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3 따뜻한 봄
    삼월이 왔습니다
    건강이 함께 하는
    행복한 삼월 되시어요^^
  • 작성자샤넬옥 | 작성시간 24.03.03 해피님
    유명한 가수 음악 🎶
    감사히 잘듣고 가옵니다
    수고하셨어요 주말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해 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3 조금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외출하기 좋은 삼월의 첫 일요일입니다
    여기저기서 등산복 차림의 인파가
    전철역에 보입니다
    샤넬옥님
    음악과 함께 ~
    좋은 시간 되시고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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