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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자연보호 캠페인 로또이벤트 결산내역 ★

작성자게이트맨(안상우)|작성시간19.04.03|조회수323 목록 댓글 14

산삼을 찾는 사람들은 자연을 사랑합니다.

많은 성원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늘~감사드리며

로또이벤트와 슬로건당첨 진행에 대한

결산내역을 알려드립니다!

★로또이벤트와 슬로건당첨 결산내역★


로또이벤트 상품!

   (1등).산양삼 10년근 10뿌리: 1명.(번호 4개 이상 정답자중 선순위 댓글자)

 (2등).한라봉 : 5명,슬로건 문구 5명.(번호 3개이상 정답자중, 선순위 댓글자)

(3등).겨우살이 1키로씩 :  10명.(번호 3개이상 정답자중 선순위 댓글자)

(4등). 진짜 로또번호 1만원: 10명.(번호 3개이상 정답자중 선순위 댓글자)

(5등). 삼씨,더덕씨,하수오씨 3종셋트 :  20명.(번호 2개 이상 정답자중 선순위 댓글자)

 

당첨자분들중 기한내에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지 않으신분은 선물을 발송하지 못했습니다.




★로또이벤트&슬로건 결산내역★


*1등-은이랑님- 10년근 산양삼 10뿌리 : 김영대카페지기님 후원


*2등 -한라봉: 275,000원 <25,000원*11개>

          로또이벤트4명~파주올챙이님, 진돌이님, 새샘터님,

                                      하키키님    

          슬로건당첨자 6명~가이버님, 김팀장님, 산할배님,

                                           산과물님, 강원산님, 은이랑님

          공로상1명~ 시인 유영호님


*3등-겨우살이: 총 8개중  70,000원<14,000*5명>

 <지난번 로또이벤트 미사용 겨우살이 3개사용으로 5개만 지출>

     무석님, 원조짱가님, 하늘장군님, 청바지님, 노목산힐링님

     산할배님, 석영님, 칠보님,

         

*4등-진짜 로또 8장구입비: 108,410원 <배송비: 18,410원 포함>

          시몬아님, 슈퍼대디이동철님, 모정골님, 의자왕큰형님,

          내돌이님, 블루맨장석님, 잠만보님, <가이버님 직접배송>

         

*5등-씨앗3종세트13명*3,000= 배송비: 39,000원

         사랑산님, 오선지님, 노화도님, 청룡사랑님, 마지막소년님

         최봉순님, 원조불사조님,구룡령님, 두릅님, 새샘터님, 자명님,

         달수김승호님, <난공구님,평온님은 직접수령>

         4등 묵객님께서는 1만원로또를 씨앗3종세트로 교환원하셔서

         5등 게이트맨과 교환 대체배송


*총 지출액: 492,410원

슬로건 당첨작품및 닉네임,,, 

 1등: 김팀장님=백 두에서 한라까지 우리강산 깨끗하게.(34표),,로고인쇄및 카페선물=>주유상품권 10만원..

 공동 2등: 가이버님= 쓰레기는 줍고 씨앗은 뿌리고, (32표) 카페 선물=(한라봉)

             김팀장님= 깊은산속 쓰레기야 나와함께 하산하자.(32표) 카페 선물=(한라봉)

     4등: 산할배님= 자연사랑 후손사랑.(31표) 카페 선물=(한라봉)

      5등: 산과물님= 버린손 부끄러운손  줍는손 아름다운손.(23표) 카페 선물=(한라봉)

 공동 6등: 강원산님= 산이 건강해야 내가족이 건강해집니다.(18표) 카페 선물=(한라봉)

 공동 6등: 은이랑님= 양심을 담아가세요 행복해질겁니다. (18표) 카페 선물=(한라봉).

 특별선정 공로상: 시인 유영호님의 자작시 "산에게 미안해서"  카페 선물=(한라봉).

 

산에게 미안해서

유영호

햇살 좋은날
설레임을 배낭에 담아 산을 오른다
몇발자국 떼지 않은 것 같은데
심장과 다리대신 머리가 고통스럽다
오늘은 아직 내 몸이
산에 안길 준비가 덜 된 모양이다
이럴 땐 그냥
산이 품어줄 때를 기다려야 한다
늙은 소나무 아래서 다리쉼 하며
마주보는 산에게 눈인사를 건넨다
빠르게 흘러가는 구름이
시공의 경계를 허무는 산등성이
한 입 베어 먹힌 고구마처럼 쓰리다
가진 것 다 내준 산에게
우리는 해코지로 돌려주진 않았는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더럽혀진 계곡에서 들리는 물소리는
행여 산의 속울음이 아니었는지
술취한 등산객의 노래소리가
내 우려조차 밟고 지나가 버린다.

from. 시인 유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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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안유지 | 작성시간 19.04.03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재우 | 작성시간 19.04.04 와우 ~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하이별 | 작성시간 19.04.04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하늘과땅 .(이훈구) | 작성시간 19.04.04 모두모두 축하드려며 준비하고 발송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뫼돌목(배운성) | 작성시간 19.05.14 ㅎ 유영호 친구님 공로상 축하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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