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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역사전공을 평생직업으로 삼는 공무원들이 나라의 새싹, 기둥을 기르겠다고 심혈을 기울여 얼마전에 출판했던 교과서와 홍보물

작성자촌철활인(조선영)| 작성시간18.03.04| 조회수199|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연전람 작성시간18.03.12 패러다임을 바꾸어 재미있게 전달해야합니다..
    너무 다큐멘터리식으로 전달하다보면 너무 하드할 수 있습니다.
    가령....글로벌리즘을 적용하다보면
    1. 전 세계적으로 공감이 가는 것은 무엇인가?
    2. 전 세계적인 트렌드는 무엇인가?
    3. 전 세계적으로 네셔널리즘이 없이 공감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4. 한류의 지속적인 버젼은 무엇인가?
    5. 국경이 없는 대화채널은 무엇인가?
    6.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한민족의 컨텐츠는 무엇인가?
    7. 지금까지의 아날로그식 전달방식의 메세지가 얼마나 유효한가?
    8. 종교를 배경으로 설파되는 지식은 과연 받아들일 수 있는가?
    9. 전달자의 능력은 외국어를 몇 개 정도나 할 수 있을까?
  • 작성자 자연전람 작성시간18.03.28 위의 사항들을 개인들이 객관적으로 정성적 정량적 평가을 통해서 냉철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네요
    한민족의 역사는 과연 한민족들만 알아야 될 사항이라면 너무 전달하는 버젼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너무 치우치면 전달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참조로 21세기 현재 대한민국 인구 통계의 1/3 이 애완동물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애완동물이 자식이 되는 마당에 과연 과거의 일들이 그 개자식들(애완동물)이 올바른 깨달음을 이어받아 이 나라를 지킬 수 있을런지요....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냉정한 현실은 개 고양이가 자식이 되어가는 세상입니다.
    영원한 진리는 없습니다.
    참조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여년 전, 이땅에 다녀가신 상제님께서는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하셨는데
    1909년 이후 약 100여년의 시간대를 난법(亂法) 해원(解寃)시대로, 상제님의 말씀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고싶은 일을 하지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일을 풀어놓아 먼저 난법을 지은 연후에 진법을 내리라"는 말씀과 같이 21세기 약 100여년의 시간대를 난법해원시간대로 못밖아 놓으셨습니다.

    상제님의 말씀에

    天用雨露之薄則 必有萬方之怨하고
    地用水土之薄則 必有萬物之怨하고
    人用德化之薄則 必有萬事之怨하니라

    天用地用人用이 統在於心하니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天用地用人用이 統在於心하니
    心也者는 鬼神之樞機也요 門戶也요 道路也라

    하늘이 비와 이슬을 내리고

    땅이 물과 흙을 쓰고

    사람이 덕화에 힘씀은

    모두 마음자리에 달려 있으니

    마음이란 귀신(鬼神)의 문지도리요

    드나드는 문호요 오고가는 도로이라.

    開閉樞機하고 出入門戶하고 往來道路에
    神이 或有善하고 或有惡하니
    善者師之하고 惡者改之하면
    吾心之樞機門戶道路는 大於天地니라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그 문지도리를 여닫고 문호에 드나들고
    도로를 왕래하는
    신이 혹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니
    선한 것을 본받고 악한 것을 잘 고치면

    내 마음의 문지도리와 문호와 도로는 천지보다 더 큰 조화의 근원이니라.

    사람의 마음이 귀신이 드나드는 문이고 길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마음 상태에 따라서 그런 귀신이 내마음에 응기한다는 것입니다.

    탐음진치 사종마가 내마음 상태에 따라서 응기한다는 것이지요.
    남의 것을 훔치려는 마음을 갖으면 도둑질하다 죽은 귀신이 내마음에 응기한다는 것입니다.

    21세기 지구촌에 살고있는 모든 인간들에게 이땅에 다녀갔던 사람(귀신)들이 인간과 신명(귀신)이 같이 원한을 풀고 있는 난법해원시간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시간대라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이세상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일에서 거세한 일까지 다 신명이 사람에게 응기해 일으킨다는 말씀을 하였지요.

    充者는 慾也니 以惡充者戌功하면 以善充者도 戌功이니라

    채운다는 것은 욕심이라.
    악으로 채우는 자도 성공(자기 충족)하고
    선으로 채우는 자도 성공(자기 충족)하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道의 原典, 도전(道典) 2편 136장에 “이 때는 해원시대라. 남녀의 분별을 틔워 각기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풀어 놓았으나
    이 뒤에는 건곤(乾坤)의 위차(位次)를 바로잡아 예법을 다시 세우리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도전(道典) 2편 17장에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道典 2:103)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道典 3:188) “세상의 모든 참사(참혹한 사고)가 척신(隻神)이 행하는 바이니라.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 작성자 자연전람 작성시간18.03.05 촌철활인님 혹시 증산도인이세요?
    용어 자체가 너무 종교적인 부분이 많으시고 보편적인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용어의 순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생각하시는 종교인이시라면 제가 부족함으로 더 이상 댓글을 달 수도 없으며
    더 이상 대화를 논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포교를 목적으로 글을 남기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이 카페에서는 더 이상 종교적인 내용을 가지고 정보를 교류하거나 또한 기타등등
    타인으로 부터의 비판 대상이 되는것은 큰 잘못이라 판단되며
    저 또한 카페의 본 취지에 벗어나는 행위가 있다고 판단되는 바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음을 이해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자연전람 작성시간18.03.05 개인적인 순수한 생각이 타인으로부터의 생각을 반강제적으로 주입식으로 일방적으로 주장한다면
    그것 또한 깨달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묵언수행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상제님이라는 것은 내안에 있는 것이지 누구의 손가락과 뇌에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너그러이 참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촌철활인(조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네, 동학에서 말한 인이변시천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마(趙榮來) 작성시간18.03.06 자연전람님
    방갑습니다
    닉네임에 깊은 학문적 사고에 존경을 보냅니다

    청마는 공학도로
    지켜보면서 참 많이 ~~^^
    라는 생략된 문구를 던집니다

    함께 가시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연도
    빌려 쓰는것이고
    내 잘못을 후손 누군가 갚아야할 귀중한 자산 이라면
    우리 이야기 서로 깊은 골은
    또 다른 나를 만들것 아닐지요

    취미로 만나 많은것을 접하면서
    관심 역시 이쁘게 봐 주시길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마(趙榮來) 작성시간18.03.06 촌철활인(조선영) 어떤 경우든
    우리 삶에서
    한뱃속에 나온 형제도
    힘들때 많습니다

    내 자식도 속담에
    품안에 자식 이죠

    사만에 육박한 카폐의
    생활은
    더 더욱 서로의 성찰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주 뵙고 한잔 기울이면서
    더 자연과 우리의 삶을
    느끼는 멋진 힐링을 기대 합니다

    지금까지 좋은 글
    지켜 보면서 고마움과
    우리라는 화두를 보냅니다
    멋진 횟님 만나 방갑습니다 꾸벅^^
  • 답댓글 작성자 청마(趙榮來) 작성시간18.03.06 그래서
    일전 카페지기께서
    산삼과 약초에 대한 지식게시판이 되게 해 달라고
    댓글로 당부 드렸던것 같습니다

    사랑 하면서 살아도
    부족한 인생~~^^
    함께 라는 생각으로
    저의 부족한 양식을
    채워 주세요

    횟님들 존경하는
    서로의 맘이 앞설때
    좋은 카페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행여나 횟님들
    내 생각이 틀려도
    열받지 마시고
    그냥
    웃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 작성자 자연전람 작성시간18.12.12 현재의식이란 것은 놓을래야 놓을 수 없고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그 찰나가 바로 현재란 의식에
    삼일신고 중에
    강재이뇌란 모든 사람의 뇌에는 이미 하늘이 내려와 있다
    신은 인간이 두려워하는 미지의 무엇이나 종교적인 배경의 대상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뇌라는 것이다.
    미지의 대상에게 갖는 두려움을 투명한 것이 바로 인간의 뇌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점에서
    의식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바로 스스로 자각이 가능한 바로 지금...
    인간이 하루에 오만 가지 잡생각을 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며 당연한 것입니다.
    하루에 오만 가지 신이 발동한 것 중에 스스로 하늘의 이치를 잘 헤아려 흔들림이 정진하는것
  • 작성자 자연전람 작성시간18.03.12 겉의 나(육신)와 내면의 나(영혼)가 일체되는 바로 그 순간을 느끼는 것이 혼연일체입니다. 바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청마님과 저와의 사이에 신이 교류하는 것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마(趙榮來) 작성시간18.03.06 이번 시산제에 오셔요
    횟님들 사만에 육박해도
    이런 말 서로 나누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연의 법도라면 큰 인연이라 생각 하면서
    서로의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같은 횟님 함께할
    우리의 작은 공간이지만

    큰 변화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네요

    청마도
    산찾사 회원이 된지
    일년 좀 넘었습니다

    첫발의 선택을
    지금도 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내 주인은 내가 되어야지요

    그러나 세상아라는 문구가 따르지만
    역사는 투쟁도 존중합니다

  • 작성자 자연전람 작성시간18.03.12 소통이라는 것은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이렇게
    느낌으로나마 나누는 것 자체가 인연법이자 시간의 이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카페의 일원으로 작년 연말에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지금까지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걸어온 삶이기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습니다.
    스케줄이 가능하다면 참석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전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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