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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20만명, 일본 징용자 800만명, 생존자만 말하는 언론....

작성자힐스테이|작성시간23.03.10|조회수37 목록 댓글 4

위안부 20만명이면 대한민국 국군이 55만, 위안부가 20만이면 일본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강아지는 6개월에 한번 발정이 옵니다. 한번도 처벌 받지 않은 범죄자들 일본 전범들....

  요즘에도 독일 전범들 50년, 100년 형량이 내려진다. 일본은 전범 이야기가 없다. 

 

  일본 징용자 800만, 일제시대 총인구(1300만~ 2500만)의 50%이상의 인원이 일본 징용자 인원입니다.

친구의 아버지 살아계실때 말씀, "너무 배가 고파서 한달 월급 타서 떡 두번 사먹으면 돈이 없었어!"

  저의 할아버지는 살아 생전의 모습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주기 때, 사람들이 모이고, 음식을 먹던 기억은 난다.

할아버지는 징용 가셨다가 돌아오실 때, 진안읍 연장리 갓바위 마을이 집인데, 일본인들이 진안군 마령면에 트력에서 내려주고, 엄동설한에 신고 있던 고무신을 빼앗아 가고, 벼 가마니 한장과 낫을 던져주고 갔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가마니를 잘라서 새끼줄을 빼내어, 가마니를 잘라 발에 동여 매고 5킬로 이상 되는 길을 걸어서 왔더니 얼음덩이가 되어,  얼어붙은 가마니를 낫으로 잘라내고, 동상으로 고생하셨다고 한다.

  징용의 후유증인지 몰라도, 할아버지는 암으로 56세에 돌아가셨다.

세계 어느나라도 대한민국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중국 위한부 1000명인데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겠습니까?

 

살아남은 자들만을 위한 사죄가 아니라, 돌아가신분들 까지

20만의 위안부, 800만의 징용자에 대한 사죄와 보상이 있어야 대한민국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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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바이러스 | 작성시간 23.03.10 마음이 먹먹합니다. 가까운 곳에 강제 징용을 당하신 어른이 계셨네요. 무릎꿇고 사죄해도 용서가 쉽지 않을텐데
    저들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가 솟구칩니다. 사죄와 반성없는 족속들과 미래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않됩니다.
    도대체 어떤식으로 건설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겠습니까? 3ㆍ1절 이후로 이번 정부 도무지 정상적인 집단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 작성자흙과나무(홍국표) | 작성시간 23.03.11 반성과 사죄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 작성자이지때지 | 작성시간 23.03.11 한나라를 이끌어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역사인식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게 죄스런마음뿐입니다
  • 작성자그대로그러케 | 작성시간 23.03.11 윤썩을렬이가~~나쁜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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