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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수 이모저모

이젠 말 할수있네요 활성수가 좋다는 말

작성자대 지|작성시간20.12.04|조회수678 목록 댓글 37

이제는 말 할수있겠네요

저는 종종 걸음을 30분도 못 걷습니다

그렇게 종종 걸음을 하면 이틑날 무릎으로 기어 다닐정도로 발목이 아파서요

그리고 10살이 된 손녀딸 태여난지 3시간만에 수술을 하고도 많은 수술을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일년에 2번 수술을 합니다

그런데 이젠 수술 휴유증이 나오더라구요 마취약 휴유중도 있구요 그동안은 잘 견뎌 왔는데 재작년부터  손녀가 수술하고 나면 장이 안 움직여 아이를 크게 고생을 시키고 퇴원 하자마자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저는 해줄게없어 눈물로만 달래줍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라 피부도 엉망이 되어 가더라구요 손발톱이 안 자라고 (손발톱을 10살이 되도록 2번인가 깍여 봤어요..)피부가 찢겨지고 발톱이 맥없이 빠지고.....정말로 눈물바람 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곳에 카폐에 들어 오면 활성수 활성수 하는데 믿져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에 지기님께 전화를 했지요 흔쾌이 물을 주시겠다는말에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한참을 울고  이튿날 활성수가 왔는데 첫번째는 택배 아저씨꼐 미안했구요 (엄청 무거웠어요) 둘째는 지기님께 고마웠구요 첨엔 손녀에게만 먹이려 하다 저도 한번 먹어보자  하고는 가족이 모두 먹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일터로 또 친정엄마의 이사로 엄청 바빴거든요 당시는 몰랐어요 종일 종종거리고 나면 저녁때 발목이 조금 아픈겁니다 그러곤 그만 입니다 아침에 걸을 수 있었으니까요 이제 무슨 일이지?? 달리 약을 먹은것도 아니고 ...손녀의 발가락 까짐도 조금은 옅어졌구여  참 신기하다 싶었어요 예전에 바이오 물이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그때도 그물이 좋다고 했거든요....지기님께 또 활성수물을 달라고 하기에는 염치가 없어 주문을 해 놓고 열심히 먹어볼 참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힘들게 걸어 다녀도 아침에 걸을수 있다는것에 반가웁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의심 많던 제가 먹어보니 좋더라 라는 글을 남기게도 되네요.....

 

물 먹고 자주 막혔었는데 활성수는 아주 잘 넘어 갑니다

당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혈압과 식도염도 활성수 물을 먹고 다 낫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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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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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구지(인천) | 작성시간 20.12.04 건강 꼭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대 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06 고맙습니다.
  • 작성자이쁜들꽃 | 작성시간 20.12.05 놀라웁네요..
    효능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대 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06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천사 수 | 작성시간 20.12.11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이젠 활짝 웃을날만 있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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