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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수 이모저모

SY1000 활성수 음용후기 올립니다

작성자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대구)|작성시간20.11.24|조회수1,037 목록 댓글 69

💖
저는 말을 부풀려서 재미있게 얘기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있는 사실대로 얘기하다 보면 내용을 아는 저만 웃고 있답니다

SK1000 활성수를 1달 꾸준히 먹어 본 결과 혈당수치가 낮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생수 1컵을 마실려고하면 몇번을 나눠서 마시지만 활성수는 단번에 한 컵을 마셔도 더 마실 수 있었습니다
원래 제가 물을 많이 안 마시는 사람이라..
🍒
항암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 기타 약물로 몸이 천근만근 이었는데 활성수를 마신 후로 피곤한 것도 훨씬 덜하고 몸이 가볍다는 걸 확실히 느낍니다
🍒
저는 누가 뭐가 좋다고 말을 해도 제 주관이 뚜렸해서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절대로 따라하지 않습니다

대장암 수술후 항암12회를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딸과 저녁을 먹으러 나갔는데 컵에 물을 부어서 마시는데 입 오른쪽으로 물이 흘러 내려서 급히 귀과..
처음 당하는 일이라 겁은 났지만
암 수술후 병원 가는 것이 너무 싫어서 괜찮을거라고 우기다가 과족들의 설득으로 급히 칠곡 암센터 응급실로 갓더니 구안와사인것같다고 .. 급 스테로이드치료 ..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온 거라고..
퇴원 후 다음해 겨울 독감으로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주차장에서 정신을 잃고 아들이 등에 업혀서 응급실에 도착 독감치료 하느라 항생제 20여일 투여

그후 작년 12월에 구안와사가 재발..

또다시 스테로이드약물 치료후 3월경에 대상포진이 와서 항생제 복용 ..

많은 독한 약물치료에 부작용으로 말초신경이 마비오고 손과 발 입안과 혀가 갈라지고 아프고 갑자기 혈당이 300을 넘기고 혈압이 230정도 치솟더니..

그동안 혈압은 조절이 되엇는데 혈당이 좀처럼 내리지 않아 공복혈당이 늘 110~130까지 올라가서 늘 걱정을하고 있었지요
올해 5월..
4년이 지나서 5년째 들어섰네요

🍒
서두가 너무 길었지요
활성수를 마시고 좋아진 걸 자랑삼아 또는 저처럼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얼마나 힘든 상황이었고

불과 1달여 활성수를 마셨지만
그 동안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알리고 활성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또는 저와 같은 환우님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쓰다보니 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
이 모든 것이 독한 약물 부작용으로 온 거지요
그러던중 카페지기님께서 활성수에 대한 정보를 올리셨지만 약도 아니고 물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나하고 스쳐 지나가는 소리로만 들었지요

어느날 오서주님과 전화를 하다가 주고 받는 얘기중에 활성수 그게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설명을 해 주시면서 물이니 믿져봐야 본전 아니겠어 한번 마셔 보라고 권해서 긴가민가하는 생각으로 활성수를 1달여 동안 마시게 되었답니다
공복혈당이 높아서 늘 걱정하고 먹는 것도 신경이 쓰여 마음놓고 먹질 못했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활성수를 마시고 며칠후부터 혈당 수치가 내려 가더니 1달이 지나서 체혈후혈당을 체크해 봤더니
공복혈당이 거의 정상 수치로 돌아 온게 아니겠어요
얼마나 신기하고 기분이 좋던지 ㅎㅎㅎ
처음엔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 기분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
딸한테 얘기를 하면서 혈당 체크한 걸 보여 줬더니 그제서야 조금 인정을 해 주더라고요 ㅎ
저처럼 가족들도 못 믿는거지요
혈당이 정상에 가까워진 지금도
가족들은 반신반의하는 눈치랍니다
어떻게 제가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

계속해서 활성수를 마시고 완전히 회복이 되면 아마 그땐 달라지겠죠
지금까지 겪은바로 봐서는 분명이 정상수치로 내려 오리라 믿고 있답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앉았다 일어서려면 엉덩이를 먼저 치켜들고 몸을 겨우 일으켜 새웠는데 ( 몸이 천근만근같이 무겁던 몸)
활성수를 마시고 그 증상이 사라졌답니다 ㅎㅎㅎ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를겁니더
목 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꼬 답답은 제가 물을 먹고 좋아진 걸 확실히 더 보여 줘야 될것 같습니더 ㅎ
즉 독소 배출이 많이 되고 있다는 증거도 되겠지예 ㅎ
💖💖💖
활성수를 알게해 주신 카페지기님과 오서주 빗기도 바쁘고 힘들낀데 활성수를 꼬박꼬박 챙겨 보내 주면서 " 나는 괜찮으니께 잘 챙겨 먹고 꼭 건강해지기만 하라"고한 오서주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쩜 생명에 은인이 될지도 모르지 싶네예 ㅋ

사람의 인연이란 정말 모를 일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지 한치 앞을 몰랐지요

독한 화학약품으로 치료하고 부작용 생기고 그 부작용을 치료한다고 또다시 약물을 이용 하다가 결국엔 손 쓸 수 없는 불치병이 되겠지요

이왕 먹는 물
정수기 물도 못 믿고 생수인들 어느 날 무슨 사건이 터질지 모르니
저는 활성수를 마시고 화학약물로 부작용으로 더 이상 고생하는 것도 무서워서
활성수를 마시고 꼭 건강을 되돌려 놓고 말것입니다

이런 좋은 물을 어찌 저만 먹을 수 있겠습니까 ㅎ


처음엔 그럴 수가했지만 직접 경험한 후로 저는 지기님의 진심을 알고 있습니다

지기님 힘 내세요
좋은 거 혼자 누리지않으시고 카페회원님을 비롯 나라의 국익까지 생각하심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부디 뜻이 이뤄만진다면 하는 마음 저도 간절합니다
온갖 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님들이 생명수와같은 물이길 진심 소망합니다


※ 병원 진료중 대기 시간이 길어서 후기 쓰다가 오타가 많이나고 해서 글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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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5 감사합니다 ~^^♡
    평생을 마셔온 물을 먹고 이런 일이 있으리라는 건 상상도 못했답니다
    한 여름 갈증이 심할때야 한컵 마셔 본적은 더러 있엇지만 한 컵을 마셔 본 일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고
    약물부작용과 기려을 잃어 무거워진 몸이 수년을 지났지만 회복이 되질 않았는데 시원하게 물 마시고 몸이 가벼워 졌다는 건 남의 일이었다면 저 역시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았겠지요
    앞으로 쭈욱~ 음용을 한다면 과연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기대도 되네요 ㅎ

    발비나님도 이왕 마시는 활성수라면 꾸준히 한번 드셔 보면 저와 다른 음용하신 분들을 이해가 갈것입니다
    꼭 좋은 일 있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발비나♥ | 작성시간 20.11.25 오늘 5일째인대
    방구가 아주정신없이나옴니다 ㅋ
    물도 술술잘넘어가고
    점점 느끼고있어요
    한달후
    경험 올릴께요 ㅎ
  • 답댓글 작성자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5
    ㅎㅎㅎ
    저도 그랬어요ㅎㅎ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고운 꿈 꾸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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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발비나♥ | 작성시간 20.11.25 향기님도 향기로운밤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6
    곤 밤 이셨지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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