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과의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7일 오전 부터 물을 마시기 시작해서
9일 월요일 아침 자고 일어나서 부터 손목 주변이 가렵기 시작했고,
10일 4일째 되던날은 손목 뿐만아니라 손전체가 약간의 열이 나면서 손 전체의 움직임이 원활 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은 확실히 자유로웠고 약간 통증이 줄은것 같았습니다.
11일 5일째 되는 저녁에는 확실히 오전보다도 통증의 분포도가 줄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시간 밤 11시 30분인데 지금은 혈관 주변의 통증은 확실히 줄고
혈관을 쭉 따라 아픈것을 느낌니다.
대신에 또 다른 문제는 제가 원래 손목 터널증후군으로 손 전체가 아프고
늘 손가락에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 해오는데
오늘 낮부터는 그것이 나타납니다.
그 동안은 혈관때문에 원래 있던 통증이 가려 진것 같네요.
참~~~나
요즘 코로나때문 우리의 사회적 문화의 바뀜에 따라
참 많이 낮선 이 시점에 후기글들을 보면서 마음의 온기가 느껴 집니다.
다린님 마산에서 저 주겠다고 무우에 고구마 시레기 책보따리 등등에
거기에 물2통을 메고 부산까지 가져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좋은 인연들을 만날 기회를 가질수 있게도 되네요.
지기님의 큰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