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설치한지 두달 됐어요

[하늘선녀 ( 오 연희)]

우리집 정수기 두달전에 요래 설치했지요

매직스톤 왈순 아지매님께 구입했어요

메직스톤과 함께 보내주신 활성수
부산이라 그런지 바다향이 살짝 풍기는데 다른집 물은 짜다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빠르더군요 짠맛이 없었어요

기존에 갖고있던 게르마늄이 크기가 조금더 큽니다

게르마늄 원석을 매직스톤과 함께넣어 암반수 길러다 항아리에 넣고 이틀후 부터 먹기시작 합니다
전에는 수도꼭지가 없는 항아리를 사용해서 불편했는데 수도꼭지가 있으니 참 좋습니다

물맛은 이틀이 지나면 부드러워 지는데 이틀후 부터 점점더 부드러워 집니다

이건 자화육각수 제조기라 하는데 모터에 달아놓으면 이기기를 통과하며 육각수로 바뀐다고 합니다 집 전체에 들어오는 물이 육각수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지요?

이번에 부화시킨 병아리들 입니다
활성수 이야기 하다가 왜? 병아리 냐구요?

제가 1999년 부터 애완닭을 키웠어요
처음 비싼 관상용 닭 계란을 사다가 부화시켜 죽어가는 병아리들 수없이 보며 주사 약 건강식품 인삼 홍삼 별짓을 다하며 병아리를 돌봐도 죽는걸 막을수가 없었어요

하여 죽을 녀석은 포기를 합니다

몇일전 쉬지않고 울어대는 병아리 소리가 분명 살수없는 병아리 소리라 가만히 살펴보니 태어나며 난액을 쓰고 태어나서 마르며 일부 깃털과 한쪽눈을 가려져 불편하니 먹이를 못먹어 바싹말라 곧 쓸어지게 생겼어요
바쁘다고 대충살펴서 작은 생명이 죽겠구나 후딱 샤워시켜 털말려서 무리들 속에 넣어주고 문득 활성수를 줘볼까?

저는 두달을 먹어도 다른 증세를 찿을수가 없기에 오래전 부터 좋다는 물을 먹은터라 더 좋아질게 없나보다 하고 병아리들 에게 활성수를 주기 시작했지요

이녀석은 분명 살수없는 아이 입니다
기력이 없어 먹여줘도 삼키지를 못하는데

모이통이 빵빵할 때까지 쉬지않고 물을 먹습니다 마를데로 말라서 무리들이 지나가면 밀려나 구석에 움크리고 있다가 죽는데 이녀석은 밀리면 또 나가고 삶의 의지가 끈질긴 녀석 입니다

막둥이가 25일 만에 나온건 부화기 채운다고 사흘간 계속 알을 넣어서 인데 일찌기 21일만에 태어난 이녀석이 막둥이 보다 작습니다
태어나서 2일은 안먹고 자는게 병아리들 입니다 혹 일찌기 먹이활동 하는 애들이 있어 물과 삶은계란을 조금씩 넣어 주지만 다수가 2일 후부터 먹이활동을 합니다
제가 이상을 알은게 막둥이 태어난날 이었으니 사흘간 먹이활동을 못했고 허약해져 무리들에게 밀려서 살수가 없었지요

활성수 급여 사흘 아직은 가장 작지만 씩씩하게 먹이활동 하고있고 죽음의 고비는 넘겼습니다

왜? 나는 좋은물을 찿으면서 가축들에게 줄 생각은 못했을까?

아마도 핑게 겠지만 좋다는 물을 먹고 살아도 저린손은 그대로이고 매운땡초가 없으면 음식이 느끼해서 못먹는게 물은 물이지뭐 하면서도 습관적으로 그래도 좋다는 물을 선호하며 동물은 동물이라 나를 대하듯 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분명 못살생명이 살아난 것은 많은 분들이 물넘김이 부드럽다
기력없는 병아리가 넘기기 좋으니 계속 먹게되고 먹으니 살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는 변함이 없다
물 길러다 항아리에 붓고 또 떠먹고 참 귀찮은 일입니다 생수병에 물 길러오면 그냥 냉장고 넣고 먹는게 태반 입니다

쉴시간도 부족한데 항아리에 물붓고 다시 생수병에 담는거 일입니다
그러니 집에 있을때는 항아리물 떠서 먹지만 나갈때는 길러온물 그냥들고 나가니 밖에서 먹는물 양이 훨씬 많은데 활성수는 많이먹지 못했다가 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꾸준히 먹으려고 항아리 정수기를 마련했고 잠깐이면 물을 담을수 있으니 나갈때나 집에서나 꾸준히 먹었어요

걸어도 걸어도 살이 안빠져서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골프장서 새벽에 걷는게 3시간동안 18.000~20.000보를 걷습니다
빠르게 걷기에 땀에 푹 젖는데 살이 전혀 안빠지고 오히려 찝니다 오동통~~

살아난 병아리가 신기해서 나는왜? 변화가 없을까?
무의식중에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어? 2키로 빠졌네

요즘은 골프장도 안가고 식당은 사흘에 한번정도 밭에서 걸어봐야 5~6.000보 정도가 많이걷는 겁니다
덜걷고 더먹고 빠진다?

또 한달을 꾸준히 물먹꼬 어떤 변화가 있는지 찿아보고 변화가 있음 또 글 올릴께요

긴글 읽어주신 회원님들 글 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사라 박]

저는 현재 ( 주) 바이온텍 의
알칼리 수를 먹습니다
지기님이 말씀하시는 활성수는 아니지요?
그 활성수를 마시려면 정수옹기나 매직스톤등 사서 설치하라는거 아닌가요?

[하늘선녀 ( 오 연희)]

활성수를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적수지카 필유여경 게시판에 지기님글 살펴보시면 되구요

활성수 정수기는 몇백든다고 하여 저는 저렴한 매직스톤만 구입 했어요 항아리는 옹기점에서 삿어요

집에서 편하게 활성수를 가족들과 드시고 싶다면 왈순아지매님께 문의해 보세요~^^

[사라 박]

예~
감사합니다

[서 영]

활성수 정수기물과 매직스톤 담근 물의 효능이 같은가요?

[하늘선녀 ( 오 연희)]

활성수 정수기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600만원이 넘는걸 설치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