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트레일 예약 참고 싸이트
http://bythen1.blog.me/220623426468
잉카 트레일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greetapril/80212677569
잉카 트레일 예약 싸이트
http://www.inca-trail.com.pe/
잉카 트레일로 떠나는 마추픽추 하이킹 여행27. 4월. 2015 ‘태양의 도시’라 부르는 마추픽추에서는 잉카문명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 CHO JI-YOUNG 페루 마추픽추
왜 지금 가야 할까? 지난해 <꽃보다 청춘> 방영 이후 숱한 여행자의 가슴속 깊은 곳에 로망으로 남은 페루. 그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방송 후반부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낸 마추픽추다. 수수께끼 같은 옛 잉카제국의 도시로 향하는 길은 두 가지. 먼저 쿠스코(Cuzco)에서 페루 레일(Peru Rail) 열차를 타고 마추픽추의 관문도시 아과스 칼리엔텐스(Aguas Calientes)까지 가는 빠르고 수월한 길. 그리고 43킬로미터의 잉카 트레일(Inca Trail)을 따라 4일 동안 걸어가는 느리고 고된 방법이다. 열차를 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지구 반대편까지 간 이상 험준한 열대우림과 늪지대를 넘나드는 잉카 트레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해발 3,000미터 이상의 안데스 산악 지대를 아우르는 이 길에는 옛 잉카 인이 이용하던 터널과 제방 길 그리고 수많은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잉카제국의 진정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인파가 몰리는 여름휴가 시즌 직전이자 우기가 막 지난 5월은 신록이 가장 푸르게 무르익고, 하이킹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 즉, 잉카 인의 얼굴 형상을 띤 마추픽추의 전경을 고스란히(안개와 인파의 방해 없이) 카메라 렌즈에 옮길 수 있는 때란 얘기다.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까? + 인천국제공항에서 리마국제공항까지 아메리칸항공이 댈러스 경유 항공편을 운항한다(140만 원부터, americanairlines.co.kr). 리마에서 쿠스코까지는 란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면 된다(1,152솔(약 40만 원)부터 lan.com). 쿠스코에서 아과스 칼리엔텐스까지 기차로 약 3시간 30분 걸린다(144달러부터, perurail.com). + 잉카 트레일을 하이킹하려면 반드시 가이드를 동반해야 한다. 쿠스코의 여러 여행사에서 가이드와 포터를 포함한 투어 상품을 제공하는데, 하루 500명에게만 허가증을 발급하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다. 4일 동안 진행하는 하이킹 투어는 식사와 캠핑 숙박을 포함해 평균 600~700달러 정도다. incatrailperu.com + 잉카테라 마추픽추 푸에블로 호텔(Inkaterra Machu Picchu Pueblo Hotel)은 아과스 칼리엔테스에 위치한 콜로니얼 양식의 호텔이다. 안데스식 태피스트리와 알파카 담요, 캐노피로 우아하게 객실을 장식했고, 마사지와 안데스식 사우나를 제공한다. 우루밤바 강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페루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020솔(약 35만 원)부터, inkaterr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