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와 마누라"가 똑 같네
춭장나온 남편은
예정보다 일찍 일이 끝나자
하루 앞당겨 돌아 간다고
아내에게 전보를 쳤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외간 남자와
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마누라 보고 기겁을 하며,
집안은 온통 난리가 났다.
(치고, 박고, 부수고, 때리고- - -)
ㆍ이튼날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집에와서는
사위에게 조용히 하는 말이~
"여보게!!~우리 딸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 터인 즉,
그 쪽 이야기도 들어보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며 그 사유를 들어보자고 했다.
한참 후 장모는 사위에게
의기 양양 하며 하는 말~
"여보게!! 사위 ~!
내가 뭐라던가 이 사람아!!
필히 무슨 곡절이 있을 거랬잖나?.
그 애는 자네 전보를 사전에 받지 못했다네!!!
(그러니 모를 수 밖에- - - )
사위 : 어휴~
(휴@"% 휴@)"$@&*)!!
기가 막혀- - -
(옮긴 글)
아휴!!! 나좀 살려 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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