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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팝송방

Rain and Tears / Aphrodite's Child(아프로디테 차일드)

작성자바람부는데로|작성시간24.05.05|조회수33 목록 댓글 1





Rain and Tears / Aphrodite's Child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When you cry in winter time You can't pretend It's nothing but the rain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 것이지요.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 인척 속일 순 없어요 겨울에 당신이 눈물 흘릴 때 그것이 단지 빗물인 것 처럼 그런 척할 수는 없는 것처럼요. How many times I've seen tears coming from your blue eyes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보아왔었나요 당신의 그 푸른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거에요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 순 없답니다 Give me a glance of love I need an answer love Rain and tears in the sun But in your heart you feel the rainbow waves Rain or tears both are the same But in my heart There'll never be a star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ve got to play the game 날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난 대답이 필요해요 태양빛 아래서의 눈물과 빗물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마음속에서 무지개 물결을 느끼고 있죠 눈물과 빗물은 둘다 보인다는 것 내 마음속엔 태양빛이라곤 없기 때문이죠 빗물과 눈물은 결국 같은 것 하지만 태양 빛 아래에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 순 없죠



『Rain and Tears』는
'그리스' 출신의 1967년 결성된 3인조 남성 밴드인
「Aphrodite's Child」의 1968년도 데뷔 1집 앨범
[End of the World] 에 수록된 곡입니다.

1집 앨범은 발표되자 마자, 
폭발적인 인기 밴드로 급부상하면서

1960년 말 무렵부터 1972년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밴드가 되었습니다. 

데뷔 앨범에 있는 『Rain and Tears』의 뜨거운 인기와
"End of the World"(데뷔 싱글과 앨범 타이틀 곡), 
"It's Five O'Clock"(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그리고 연이어 'I Want to Live', 'Marie Jolie' 등, 
히트곡이 줄을 이어지면서 
정상에 정상을 밟습니다.

하지만,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던 이들의 인기는 
독특한 보컬의 소유자
'Demis Roussos'의 뚜렷한 이유 없는 밴드의 탈퇴로 

1971년 마지막 4번째 앨범 "666"을 발표한 후, 
1972년에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당시 이들과 함께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나눠 가졌던 락 밴드 'Rolling Stons'의 
리더 '믹 재거'의 아쉬운 작별 인사를 뒤로 한 채

「Aphrodite's Child」는 해체를 하고 말았지만, 
솔로로 전향한 'Demis Roussos'는 
밴드 시절 못지않은 인기를 오랫동안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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