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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보고 싶은 얼굴

작성자베베 김미애|작성시간23.02.26|조회수2,095 목록 댓글 131

 

 

 

 

 

 

 

 

The longing face / 보고 싶은 얼굴

 

 

bebe Kim Mi Ae : 베베 김미애

Where can I see you Who is lovely and believable And it doesn't hurt to put you in my eyes 어디를 가야 볼 수 있을까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럽고 미쁜 모습을 The words you gave to me That I must endure And wait for the day 참아야 한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내게 주는 말들이 Becomes a bright red ache And a day seems to be a thousand days 새빨간 아픔 되어 하루가 천 날 같다 Waiting is like Flowing from the lake to the river Wonder if it is antiquated to be precocious Without exhausting whole tides 기다림은 내가 강으로 흘러오듯 한 세월 지치지 않게 묵어내어 숙성되어야 하는지 Long and long time And my vivid yellow longing Flows to the wide sea together 길고 긴 시간 내 샛노란 그리움과 함께 대해로 흘러 I cry out anxiously Towards the sky 창파에 묻혀 흔들리며 Not to be touched And it is burying And shaking with the big rollers 닿지 못하는 하늘을 향해 애타게 부르짖누나

 



The Place You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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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9

    안녕하세요. 그루누이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별고 없으셨는지요?
    찾아주시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보고 싶은 얼굴이 있으시겠지요?
    내내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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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친영혼 | 작성시간 23.07.16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가...?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6

    글쎄입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친영혼님
    늘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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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운의 별 | 작성시간 23.07.30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 버렸을지라도
    마음속에는 항상 그립고 고운 빛으로 각인되어 계신,
    베베시인님!
    한결같이 빛나는 자리에 계셔 주셔서 고맙고
    "보고싶은 얼굴" 을 가슴벅차게 감상하도록
    올려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건강하셨지요
    늘 맑고 깊은 영혼의 샘에서 길어 올리시는
    글에서 다시 진한 감동의 향기 품으면서
    자주 뵈옵기를 약속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30

    행운의 별님
    늘 생각은 했더랬습니다
    어찌 지내실까
    무고하실까
    먼저 가 뵈어야 되는데
    이렇게 찾아주셨네요
    얼마나 반가운지 가슴이 콩콩 했답니다
    건강하셨는지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고마운 방문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의 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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