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베베 김미애

겨울 카페

작성자베베 김미애|작성시간24.01.19|조회수1,579 목록 댓글 117

 

The cafe in the winter / 겨울 카페

 

 

bebe Kim Mi Ae : 베베 김미애

 

The swirling waves are frozen hard They make hard-headed Like somebody’s cross who is stubborn 출렁이던 물결이 꽁꽁 얼어붙었다 고집 센 누구의 심통처럼 빈틈을 주지 않는다 As fingers are cold Blowing and blowing One cup of hot coffee 손가락 시려서 호호 불며 따끈한 커피 한 잔 As if heart is scrumbled Where are you which will be stucked on my heart And blooms as a fiery flower? 마음마저 뭉크러질 듯 막혀버릴 심장이 열꽃으로 피워낼 너는 어디에? When winter comes I’d love to go to the café which has wide windows, The riverside, Music and coffees 겨울이면 강변이 있고 음악과 차가 있는 창 넓은 카페로 가고 싶다 Will you be there as it is? I’ll be soon and Sit The place to rest and joy! 거기 그대로 있을 거지? 나 곧 가리니 내가 앉아 쉼과 도락을 할 그 자리여! ------------------ * Happy lunar new year! * 새해(구정명절)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The place You Stay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3

    마하나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이제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신 마하나래님~
    한 주간도 행복하시고
    오신 걸음
    반가이 마중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보틀 | 작성시간 24.02.16 폰이라서 그런지 글씨가 안 보이지만...겨울 까페 안 가본지도 퍽이나 오래되었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7

    카페에 자주 간답니다
    겨울에 더욱요
    누구랑? 요?
    묻지 않으셨지만
    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구누구랑
    함께 잘 간답니다
    그것도 아주 자주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진주조개 | 작성시간 24.04.21 오늘은 돌아가신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베베선생님의 간절한 시를
    읽으니 제가 불효가 되었네요.
    남다른 모정이 멋진
    사모곡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어머니의 사랑 속에서 자랐겠지만 뉘 베베님만 하리....
    불귀의 몸이되신 어머님께
    후회가 막급합니다.
    살아실 적 잘 해드리지 못한
    것을 불효라고 한탄하시군요.
    읽는 제가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Good luck.


  • 답댓글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진주조개 시인님, 안녕하시죠?
    모정의 세월 글을 읽으시고
    여기다 댓글을 주셨나 봅니다
    늘 후회지요
    진주조개 시인님 댁에서 보이는 효는
    최고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게 교훈을 주시는 선생님
    언제나 평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