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 못 볼 산
태공 엄행렬
금강산이 수려함은 온 누리에 알려졌다
봄은 금강산金剛山
여름은 봉래산逢萊山
가을은 풍악산楓嶽山
겨울은 개골산皆骨山
강구講究도 막힌 남南과 북北
민족 아닌 이제는 남남
산적山積한 일도 많건만
골머리를 앓는다
* 강구 : 좋은 대책과 방법을 연구함
* 산적 : 물건이나 일이 산더미같이 쌓임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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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아!
2002년이면
공무원 옷 벗을 때
금강산 다녀오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크나 큰 추억
소중한 기억이지요.
아침은 차다 느끼나
오후는 여름 느낌
일교차 좁아질 때까지 옷차림
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베베 김미애 작성시간 24.05.02
금강산에 가신 부모님!
그때의 사진을 보며
절탄을 하곤 한답니다
어이하여 우린 쪼개져
금강산을 자유로이 못 가는지요?
지금은 갈 수 없는지요?
그 당시는 엄호 아래 다녀 오신 부모님이신데요
애국 시인님 태공 시인님의 애절하신
시에 감동이 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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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아!
선친, 어마마마
두 분께서 금강산
다녀오셨군요...
전쟁 일으킨 일본
그대로 두고
독일과
우리 나라 갈라 놓아 느끼는 아픔.
통일?
글쎄요~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과연~~~? -
작성자소 담 작성시간 24.05.02 소금강 사진 같습니다
금강산
언제나 가보려나 ?
중국을 통해서 말고
내나라 통하는 기찻길이 열렸으면
그너메 전쟁준비는 뭘그리 하는지
같은 민족끼리
서로가 오가면서 한라산도 북쪽에서 와보고
우리는 금강산으로 올라 가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늘 소원이고 바램일려나요 ~~
소금강 모습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3
아! 저곳이 소금강이군요.
이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소금강이 꽤 많네요.
강릉 오대산, 원주, 포항에도 있네요.
통일이 된다면
국방력이나 경제적으로나 강국
그야말로 우리 나라 무시할 나라는 없을 테지요.
하지만
79년간 떨어져 살았으니 생각 서로 달라
화합이 쉽지만은 않다는 게 큰 문제이지요....
저는 오늘 일 마치면 3일 쉬네요.
이따 시간되면
소담 선생님 방에서 뵈올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