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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철을 맞으며

작성자조근호|작성시간13.11.09|조회수139 목록 댓글 0
11 월은 시제의 달입니다. 오래된 조상을 찾아뵙는 일은
종사에 관심있는 분들이외에는 평생 한번도 참가하지 않는 일일 것 입니다.
집안마다 새로운 며느리를 맞을 때 그때만이라도
장가간 아들과 며느리가 시제에 참석하여 조상님들께 인사들이는 것을 순창 조가의 꼭 지키는 행사로 만든다면
시제가 활성화가 될 것이며 새로 들어온 며느리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일생에 한번 하는 것일지라도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새 부부가 잔을 올리게 하고 종친회에서 사진을 잘 찍어 앨범으로 제작해 준다면 작은 일이지만 종친회의 존재의미도 종친들에게 심어주고 집안들끼리 알고 지내는 사교 모임도 되고 여러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점점 참가하는 인원이 줄어드는 시제에 새로운 의미 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친분들의 의견은 어떠히신지요?
근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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