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33.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계 10:11)
(1) 권성수(총신대학교 계시록강의 P.320), 요한은 천사가 주는 책을 먹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완성을 전하는 사명을 새롭게 위임 받았다.
(2) 박수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9 P.146), 계6장의 인들(다섯째 인은 제외), 8.9장의 나팔 재앙들이 모든
불신 세계에 대한 재앙들이었으나, 10,11장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으므로 11:15 이하에서는 다시 시작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3)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153), 종래의 예언에 첨가해서 요한의 계시록은 최후의 예언이 된 것이다.
(4)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 592), ‘예언하다’는 계시록의 다른 부분에서 발표된 것을 언급한 것이다.
(5) G. E. Ladd(반즈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90, p.189), 일곱째 나팔이 울리는 시기는 이전에 경험되지 않았을
정도로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기간이 될 것이며, 이에 직면하여 요한의 선지적인 임무는 재확증되는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왜 다시 예언하라 하셨는가? 목자들이 말세에 대해 잘못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룰 것에 대해 잘못 증거한 것을
요한이 받은 열린 책의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것이다(계10장). 이룰 일들은 계시록 전장에 이루어질
일들이다. 말세론을 말하는 증거는 수백 수천 개로 그 내용들이 다르다.
예) 두 증인을 신, 구약이라고 하는 목자도 있고, 4생물을 4복음, 일곱 머리를 강대국 일곱, 10뿔을 EC 10개국,
666을 컴퓨터 또는 바코드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성경의 전쟁이나 해, 달, 별이 어두워지는 것에 관하여는
1차 전쟁, 2차 전쟁, 3차 전쟁, 중공군, 일본군, 핵폭탄, 수소탄, 지구 멸망, 우주 멸망 등 온갖 소리로 혼돈케 했다.
열린 계시 책과 지시를 받은 자는 오직 한 사람뿐이니(계10장), 마태복음7장7-8절과 같이 구하고 찾아, 목자부터
먼저 순종하는 신앙을 해야 한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