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35.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계11:6)
(1) 백시웅(계시록강해 1977 p.116), 그 후 나는 확신을 가지고 3일 간의 금식 기도만 드리면 비가 오기도 하고
멎기도 하였다(1959년8월, 1966년7월, 1968년 6월).
(2)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166), 1914년에서 1918년 사이에 기름 부음 받은 남은 자들은 담대하게도
그리스도교국의 영적 가뭄에 주의를 이끌었다.
(3)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157), 분명히 엘리야의 역사였다. 한발이 심한 성지에서 비오지 않는
것은 무엇보다 무서운 재앙이다.
(4)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619), 그들은 엘리야처럼 하늘을 닫아 그들을 경멸하는 자들을 모두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갖는다. 하나님의 은혜의 이슬을 그들을 경멸하는 모든 자에게는
내리지 않는다.
(5) G.E.Ladd(반즈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90 p.198), 모세와 엘리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 두 위대한
선지자들을 구현할 두 종말론적인 선지자들로 볼 수 있다.
(6)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181), 새 시대의 성도들도 구약의 모세나 엘리야와 똑 같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놀라운 진리를 보여 주고 있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비오지 못하게 한 곳은 본래 하나님의 장막(성전)이었으나 배도하여 이방에 속해진 장막이다.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맡긴 것같이(마16:18-19), 주를 모시고 선 두 증인도 천국 열쇠를 가진 것이 분명하다.
이사야 5장에도 참 포도나무인 선민이 이방에 속해 이방의 들포도를 맺을 때는 구름을 명하여 비 오지 못하게 하셨다.
이 비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로 비유하는 것이다 (신32:2,암8:11-13). 구름을 명하여 비 오지 않게 한다는 것과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같은 뜻이라 할 수 있다. 배도한 장막 선민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지 않는다.
두 증인은 배도자와 멸망자 짐승에게 여러 가지 재앙을 내린다. 이러므로 짐승이 이 두 증인을 죽이게 된다(계11:7-8).
이는 영적 죽음이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10장에서 계시된 책을 받고 11장에서 성전과 제단을 척량할 지팡이를 받아,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대로 증거하는 이 두 증인을 만나 증거를 받아야만,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들을 알 수가 있다. 그러함에도 보고
듣지도 않았으면서 아는 체 거짓 증거를 하는 것은 죄를 더 많이 짓는 것이다. 거짓된 말임을 알려 주어도 회개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요 또 악신의 조정을 받은 까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