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37.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짐승을 따르고 (계13:3)
(1)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237), 세계의 모든 텔레비전과 라디오가 구라파 통일 연방정부의 총통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었다고 보도했고, 이제 장례 치를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매스컴들이 그가 다시
살아났다는 뉴스를 전하니~
(2) 폴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52), 세상 권세가 아직도 없어지지 아니하였고, 외관상의 치명타에도
불구하고 계속 존재한다. 다른 학자는 이 치명타가 사단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미가엘에게 당한 것으로 본다.
(3) Robert H.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요한계시록 1987 p.299), 유사 이래 이방 국가는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에 대항해 왔다. 그 국가는 모든 공격에서 살아났으며 치명적인 타격에서 회복되었다.
(4) W.Hendrksen(요한계시록 1989 p.179), 핍박하던 네로 황제는 자살하고 말았다. 핍박자로서의 로마가 죽을
병이 든 것이다. 그러나 도미티안 황제 때 성도들에 대한 핍박이 재발하였다. 죽을 병이 고침을 받은 것이다.
다시 로마는 사단의 사주를 받은 교회의 핍박자로서 등장한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계시록 13장에는 다니엘 7장과 같은 사건이 있다. 먼저 하늘 장막이 있고, 이 곳에 바다(= 세상, 단 7:2-3, 17)에서
용의 무리 일곱 머리(목자)와 열 뿔(권세자) 가진 짐승(= 이방의 거짓 목자, 잠30:2-4, 유1:10)이 들어와서 하늘 장막을
멸망시키는 과정을 보여 준 것이다. 일곱 머리 중 하나가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육체들: 배도한 장막 성전의
성도)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이 짐승에게 권세와 보좌를 주므로 성도들이 용과 짐승에게 경배를 한다
(계13:1-6). 이는 마치 솔로몬이 이방신에게 절한 것과 같고(왕상11장),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우상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한 것(단3장)과 같으며, 또 장로교가 일본 천황 신에게 절한 것과 같다. 그 짐승은 용에게 받은 입과 권세로
하늘 장막 성도와 싸워서 이기고 성도들의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했다(계13:4-18). ‘그의 머리 하나’(3절)는 일곱 머리
중 하나를 말한 것이요, 그 하나가 받은 상처는 일곱 중 둘이 주관할 권세를 놓고 서로 다투다가 받은 마음의 상처였고,
누명을 벗고 주관자가 됨으로 마음의 상처가 나은 것이었다.
이는 현장에서 그들을 본 자의 증거로, 이 증거가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