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4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계 16:19)
(1) 박수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9 p.216), 로마의 완벽한 파괴를 뜻한다.
(2) 박윤선(성경주석/계시록 1955 p.334), '큰 성' 은 바벨론인데 '세 갈래로 갈라진다' 함은
만수(滿數)대로의 많은 파열을 가리킨다.
(3)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259), 역사상 최대의 지진이 일어나자 예루살렘 성이 세 갈래로
쫙 갈라진다. 여기서 큰 성은 예루살렘 성을 가리킨다.
(4)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171), '큰 성'은 바벨론을 뜻한다.
(5) G.E.Ladd(반즈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90 p.280), 이 신현(神顯)의 결과는 무신론적인 인간 사회의
완전한 붕괴이다. 이 구절에서는 바벨론을 의미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예루살렘은 이미 큰 지진으로 무너졌다(11:13).
(6) Hal Lindsey(계시록/신세계의 도래 1976 p.213), 이 큰 전쟁이 한창 치열해 가고 있을 무렵 세상의
모든 도시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이 일은 지진으로 일어날 것이다.
(7) Leon Moris(틴텔신약주석/요한묵시록 1983 p.243), 그것은 개화된 사람, 즉 구성된 공동체 속의
사람을 나타대고 있다.
(8) H.Kraft(국제성서주석/요한묵시록 1983 p.326), 앞 도시와 윗 도시와 아래 도시로 나뉘어 있는
예루살렘의 지형 때문일 것이다.
(9)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 주석/요한계시록 1987 p.359), 로마는 적어도 힘없는 교회를
대항하는 사탄의 권세와 박해의 중심지였다. 그 성이 세 부분으로 나뉘었다는 것은
완전히 파괴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10) Watchman Nee(계시록연구 1995 p.167), '큰 성'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열국'은 온 성경에서
원문으로 '이방'을 가리킨다. 여기의 바벨론은 실제의 바벨론을 가리킨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세 갈래로 갈라지는 성은 계시록 13장, 17장, 18장의 귀신의 나라 영적 바벨론이며, 진노의 대접에 의해
세 갈래로 갈라진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는 이방 바벨론이요, 하나는 바벨론에 사로잡힌 포로인 배도자들이요,
또 하나는 이방 바벨론이요, 또 하나는 이 심판 때 거기서 나온 자들이다(계 17:14, 18:4 참고).
이 일은 1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사건이며, 한 세대에 다 이루어지는 일이다(마 24:34). 그것을 요약하여 말한다면,
1) 일곱 별의 장막 (배도: 계 1:20, 2-3장)
2) 침입한 멸망자 (계 13장, 17-18장)
3) 계시 말씀으로 구원 하는 자이다 (계 7장, 10장, 14-15장).
이는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것으로, 이 증거가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