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56. 큰 맷돌과 같은 돌은 들어 바다에...(계 18:21)
(1) 엠마오주석성경(신성종 1983), 철저하고 영원한 멸망을 시청각적으로 제시한 것
(2) 석원태(요한계시록강해 下 1984 p.345), 큰 맷돌 같은 돌은 '큰 연자 맷돌 같은 돌' 을 의미한다.
그것이 완전히 바다 속으로 떨어져서 다시는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함이다.
(3)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225), 그것이 바다에 던지우면 격렬히 소리치고,
다시 떠 나올 수는 없다. 이같이 바벨론이 격렬히 멸망하고 다시 보이지 아니할 일들을 열거한다.
(4) H.Kraft(국제성서주석/요한묵시록 1983 p.366), 돌이 바다에 던져졌다고 하는 것은
그 도시의 패망의 돌발적인 '습격'에 대한 상징이며, 그 도시의 완전한 소멸 '이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를 의미한다.
(5)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 주석/요한계시록 1987 p.395), '몹시 떨어져' 로 번역된
이 단어는 가파른 비탈을 내리달아 바다 속으로 뀌어든 막 5:13의 돼지떼를 묘사하며,
또 행 19:29에서 에베소에 있는 큰 극장으로 달려간 무리들을 묘사하기 위하여
동일 어원(同一語源)의 동사로 나온다.
(6) Robertson(원어연구해설/요한계시록 1986 p.363), 이것은 여자가 돌릴 수 있는
작은 맷돌(마 24:4)이 아니라, 돌리기 위해서는 나귀가 필요한(막 9:42) '매우 큰' 맷돌을 뜻한다.
(7 ) Witness Lee(요한계시록강해 1990 p.625), 아마 바벨론의 명망은 도시 전체를 바다 속에
침몰시키는 큰 지진에 의해 이뤄질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맷돌 같은 돌' 은 바벨론을 상징한 것이요, 바다는 세상을 비유한 것이다(단 7:3, 17).
큰 맷돌 같은 돌은 들어 바다에 던진다는 것은, 바벨론이 심판을 받아 세상에서 사라지고
다시는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바벨론의 목자(짐승)는 계시록 13장의 바다 곧 세상에서
하늘 장막으로 들어왔고, 하늘 장막에서 계시록 12장의 성도들에 의해 다시 바다로
쫓겨났으며, 쫓겨난 그 바다에서 영적 바벨론의 조직이 사라져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
좌(左)편의 목자는 자의적으로 말하지 말고, 계시록의 사건 전말(顚末)과 앞뒤 문장을
잘 읽어 보고 말했으면 좋겠다.
이 또한 현장에서 본 자의 증거로, 이 증거가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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