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58.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계 19:17)
(1) 석원태(요한계시록강해 1984 p.381), 그는 드러난 곳,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서서 백마 타신 예수 그리스도를 수종들고 있는 영물이다.
(2) 이모세(요한묵시록영해 1990 p.661),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 은 진리를 향한
영적 정동 안에 있으며, 그것 때문에 천계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한다.
(3)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236), 어느 천사인지 분명치 않다.
해에 섰다는 것은 중천 높이 서 있는 모습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4)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259), '공중에서' 라는 말이다. 이것은 그의
영광에 맞는 것이고, 그 곳에서 그는 모든 것을 적절하게 처리한다.
(5) H.Kraft(국제성서주석/요한묵시록 1983 p.387), 전투의 날이 기울고 태양은 졌다.
그래서 전쟁터로 새들을 불러 모으는 천사는 '태앙 안에' 서 있다.
(6)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283), 그 서 있는 위치는 그가
'큰 음성' 으로 외치는 모든 새들을 통제하기에 보다 쉬운 장소임에 분명하다.
(7)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요한계시록 1987 p.412), 한 천사가 해,
'승리를 포고하기에 적절한 광채의 위치' 에서 나타난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천사는 영이요(히 1:14 참고), 공중의 새도 영이며(마 3:16), 해는 진리(빛)를 말하는 대언의 목자이다.
어린양의 잔치에 땅(육계)에서는 계시록 13장, 17장, 18장의 짐승과 소를 잡아 놓고(마 22:1-14 참고)
손님 곧 성도들을 모으고, 또 하늘(영계)에서는 순교한 영들(마 13:31-32 참고)을 불러 짐승과 소를
응감(應感)으로 먹게 한다. 이것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이다. 심판받은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의 혼인
잔치는 마귀와의 잔치였으나, 이 일 후에 계시록 19장의 혼인 잔치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이다.
좌(左)편의 목자들은 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을 아는가?
이는 보고 들은 자의 증언이므로, 이 증거가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