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66.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1)
(1) 안식일교회(요한계시록연구 1963 p.86), 감사할 것은 새 땅에는 격류도,
사람을 삼켜 버릴 듯한 대양도, 끊임없이 넘실대는 파도도 없다.
(2)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301), 악하고 반역적인 인류인 격동하는 '바다' 는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3) 이모세(요한묵시록영해 1990 p.690), 바다는 교회와 천계의 겉모양이다.
교회에 관련된 것들에는 영적인 것들이 전혀 없다.
(4)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251), 바다는 짐승의 주소요(13:1),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의 거처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5)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299), 인생을 고해(苦海)라고 한다.
바다가 상징하는 것은 고통과 슬픔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는 고통이나 슬픔이 없다.
(6) Hal Lindsey(계시록/신세계의 도래 1976 p.275), 하나님 자신이 세상에 필요한 모든
자연 자원을 공급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빛과 열과 물의 근원이 되실 것이다.
(7)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297), 바다를 폭풍과 위험의 처소로서
비자연적 현상으로 고려하였다. 종말에 악의 제한 없는 가능성을 모사하는
소용돌이치는 큰 남비(바다)는 사라질 것이다.
(8)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 주석/요한계시록 1987 p.438), "저자의 마음에 바다가
새 창조의 특성과 배치되는 개념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바다가 없어진다." (Swete)
(9) Peter S. Ruckmann(요한계시록 1993 p.458), 창공 위의 물이다. 이 바다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작은 웅덩이로 여길 만큼 엄청나게 크다. 더 이상 바다는 없다.
(10) Robertson(원어연구해설/요한계시록 1986 p.395), 이 땅의 혁신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과 하늘(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은 아니다.)이 사라지는 것을 묘사하는 것이다.
(11) W.Hendriksen(요한계시록 1989 p.246), 이 바다는 갈등과 불안의 상태에 있는
세상 나라들은 상징한다(13:1. 17:15). 짐승이 나온 곳이 바로 이 바다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본문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까지 없어졌다고 한다.
새 하늘은 무엇이고 새 땅은 무엇이며,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는 무엇인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계시록 6장에서 없어진 것을 본 바 있다. 이미 거기에 대해
설명한 바도 있다. '하늘' 은 해, 달, 별 곧 선민이 있는 장막이요(창 37:9-11, 계 13:6 참고),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졌다 하였으니 '땅'은 육체를 두고 한 말이다. 다시 말해서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으니(창 2:7) 이 사람의 육체를 땅이라 한다. '바다' 는 다니엘 7장 3, 17절에
본바 세상(비진리의 세상)을 말한다.
계시록 13장의 하늘과 땅 곧 하늘 장막과 성도들은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이 멸망시켜
없어졌고, 이 짐승들도 계시록 16장, 17장, 18장에서 심판을 받아서 없어졌으니 곧
바다도 없어진 것이다. 이러므로 처음 하늘과 땅과 바다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지구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만일 지구촌도 없고 푸른 저 천공(天空)도 없다면
사람이 어디서 살겠는가? 땅은 없어진다 하더라도 푸른 천공이 어떻게 없어진단 말인가?
문자 그대로 자연계의 땅과 하늘이 없어진다고 하는 것은 성경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
크게 오해한 것이다(마 22:29 참고).
'새 하늘 새 땅' 은 무엇인가? '새 하늘' 은 새로운 해, 달, 별(선민)의 장막 곧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계시록 14장, 15장과 같이 창조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새 땅' 은 새 사람으로 거듭난 12지파 14만 4천 명(계 7장, 14장)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이 곳에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하여 와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첫째 부활이다(계 20:4-6,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