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71.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계 21:16)
(1) 권성수(총신대학교 계시록강의 p.473), 지성소의 모습이다. 구약에서 지성소에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었지만, 새 예루살렘이 완성된 후에는 거기서 영원히 사는 것이다.
(2) 박윤선(성경주석/계시록 1955 p.400), "규칙 있고 또 견고함의 상징이다." (Greijdanus)
(3)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258), 정입방형은 균형, 정의 등을 표시하고,
유대인에게는 완전을 상징한다. 여기서는 하늘나라를 상징한다.
(4)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144), 더욱 놀라눈 것은 높이도 1,400마일이라는 점이다.
여러 가지 묘사들을 통해 볼 때 피라미드형이 더 어울린다.
(5)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307), 지성소의 형태이며 완전을 의미한다.
천성은 그 자체가 지성소와 같음을 우리에게 알도록 하는 것이다.
(6) Watchman Nee(계시록연구 1995 p.233), 열두 기초석이 있다는 것은 아마 한 층이
한 층에 비해 약간 작으며 애굽의 피라미드 모양과 같다. 이로 인해 열두 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맞다. 말 그대로 장(長)과 광(廣)이 같다. 그러나 좌편의 목자들은 보았는가? 들었는가?
보고 들은 자만이 알 수 있다.
네모가 반듯하고 장(길이)와 광(너비)과 고(높이)가 같다고 하니 이 성은 정육면체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정육면체의 열두 번은 12지파가 완성된 모양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