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73.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계 21:25)
(1) 강병도(성경연구/요한계시록 1987 p.525), 그 성에는 하나님의 빛과 보호가
확실하므로 악한 자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문을 닫을 필요가 없다.
(2)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261), 거기는 악한 자도 외적으로 없으므로
문을 닫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사 60:11, 20, 요 10:9).
(3) G.E.Ladd(반즈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90 p.370), 단지 새 예루살렘의 절대적인
안정성과 공개성을 확증해 주고 있을 뿐이다. 문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열려 있게 될 것이다.
(4)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311), 영구한 광명으로 인하여
천성이 닫힐 가능성은 없다.
(5)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 주석/요한계시록 1987 p.457). 이는 악의 제거와
더불어 더 이상 안전 수단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본문의 거룩한 성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빛과 등이 되시므로(계 21:23)
데살로니가전서 5장과 같은 밤은 없다. 즉,성 안에 있는 자들은 모두 빛의 실체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자녀 즉 빛의 자녀들(엡 5:8, 요 12:36, 살전 5:5-6)뿐이라는 말이다.
이 12개의 성문들은 닫지 않고 항시 열어 두고 있다. 그 이유는 두루마기를 빨아 입고 생명책에 녹명되고
들어오는 자가 있고(계 21:27, 22:14), 또 각 지파가 자기 영광을 가지고 항시 이곳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는 들어오지 못한다(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