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의 주석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
다음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에 있는 주석 중에서 발췌한 내용에 대하여 신천지에서 바른 증거를 한 것이다.
77.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 22:10)
(1) 박수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9 p.282), 다니엘은 그가 본 계시를 인봉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요한은 인봉하지 말라는 계시를 받았다. 그만큼 재림이 임박한 것이다.
(2)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315), 오늘날의 기름 부음 받은 남은 자들은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않았다.
'시온의 파수대와 그리스도의 임재의 전령' 지의 창간호(1879년 7월)부터~
(3)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266), '인봉하지 말라.' 라는 말은 본서에 21회 사용되나,
본서 외에는 복음서에 3회, 서신에 7회만 나타나는 계시 문학의 용어이다.
(4) G.E.Ladd(반즈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90 p.380), 말하는 자는 여전히 19:9, 21:9 에서 말했던
천사임에 틀리없다. 신양 성경은 임박성과 기대성 사이의 긴장을 묘사하고 있다.
재림의 때는 가까웠다. 그러나 종말은 지연되어 있따(마 24:42-44).
(5)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149), 이 구절은 요한계시록이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의
책이라는 몇몇 학자들의 견해와 반대 된다. 평범한 서술이든 혹은 상징이든
그리스도의 재림 사건을 계시하기 위하여 계획된 것이다.
(6)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317), 이 책의 말씀들은 감추인 지혜가 아니다.
한 때 요한은 이 책을 예언이라고 불렀고 또 한때에는 임박성을 강조하였다.
(7)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 주석/요한계시록 1987 p.465), 임박에 대한 긴장감은
십자가와 재림 사이에 놓여 있는 구속사의 기간에는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다.
<자료 출처>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
바른 증거
계시록 5장에 하나님의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었고, 예수님이 그 책을 취하여
계시록 6장에서부터 계시록 8장까지 그 인을 다 떼시고, 계시록 10장에서 천사를
시켜 요한에게 열린 그 책을 주었다. 이러므로 천사가 요한에게 말하기를 '펼쳐 준 이 예언의 책을
봉함하지 말라.' 한 것이다. 주께서 인을 떼고 펼쳐 준 책을 다시 봉해서 되겠는가?
요한이 책을 받아먹었으니 요한이 그 책(걸어다니는 성경)이다.
봉하지 말라 한 것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계 10:11).'
한 대로 입을 닫지 말고 벌려 전하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