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더하는 자와 제하는 자 (계 22:18~19)
◎ 국내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
저자들의 견해 |
페이지 | |
더하는 자 |
제하는 자 | ||
김재준 |
덧붙임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불순하게 만드는 자 |
제함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불순하게 만드는 자 |
p.344 |
김응조 |
인간의 자기 사상이나 주의를 부가(附加)하는 자 |
예언의 진리 중에서 기부분(幾部分)을 제거하는 자 |
p.851-852 |
조용기 |
어떤 이단자들처럼 자기 나름대로 성경을 더하여 만들거나 뜯어 고치거나 억지로 자기에게 이용하는 자 |
신(新)신학자들이나 현대주의자들처럼 성경책에 기록된 말씀을 뽑아 제거시키는 자 |
p.316 |
박수암 |
언급하지 않음. |
||
이상근 |
명색이 신자이면서도 하나님의 예언을 믿지 않으면 결국 불신자의 처우를 받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 |
p.269 | |
석원태 |
계시록은 결코 사람이나 유전(교회의 결정)에 의하여 권위가 부여됨이 아니라, 계시(성경) 그 자체가 스스로 신적인 권위를 보유하고 있음을 상징 |
p.472 | |
박윤선 |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성경의 말씀에 무엇을 가감하여 성경을 사람의 말과 같은 권위의 수준에 속한 줄로 생각하는 것을 상징 |
p.385 |
◎ 외국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
저자들의 견해 |
페이지 |
데이크 |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을 변경할 수 없음에 대한 엄숙한 경고를 상징 |
p.723 |
존 슨 |
계시록의 본문이나 그 도덕적, 신학적 가르침의 내용을 함부로 변경하려는 자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상징 |
p.546 |
비더울프 |
고의적으로 말씀을 위조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를 상징 |
p.553 |
헨드릭슨 |
계시록의 뛰어난 영광의 말씀을 듣는 자나 읽는 자가 단 한 마디라도 더하거나 감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한 경고를 상징 |
p.261-262 |
렌스키 |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은 추가하거나 제할 자유가 없음을 상징 |
p.533 |
왈부르드 |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거절하는 자들 |
p.903 |
래 드 |
더하는 자란 그의 메시지에 대한 도덕적 곡해나 악용을 하는 자이며, 제하는 자란 요한의 예언의 말씀을 악용하는 자를 상징 |
p.385 |
바른 증거
사도 요한이 보고 듣고 기록한 것은 장래에 이룰 것을 환상 계시로 보고 기록한 것이다. 약속의 예언을 이룰 때는 환상에서 본 것과 같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계5장)의 봉한 인을 예수께서 받아 떼게 되고,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책 안에 기록된 것이 실상으로 나타나 이루어졌다. 이루어진 것을 일곱 나팔로 알렸고(계8~9장, 11장), 범죄한 배도자와 멸망자들에게 일곱 진노의 대접으로 심판하였고(계16~18장), 이후 사람들을 모아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있게 된다(계19장).
계시록 6장에서는 한 시대가 끝나고 7장에서 새 시대가 창조되는 것을 알게 하셨다. 계시록 13장과 14장은 멸망받는 장막과 구원받는 새 장막을 알린 것이며, 계시록 15장과 16장에서는 누가 누구를 들어 배도자와 멸망자의 나라와 목자와 그 사람들을 심판하는지 그 광경을 알린 것이다. 계시록 17장, 18장은 누가 무엇으로 만국을 미혹했고 무너뜨렸으며, 무엇으로 교제하고 영적 장사를 했다는 것을 알렸다. 계시록 19장에는 사단의 거짓 목자를 잡아 놓고 어린양과 혼인 잔치를 하고, 계시록 20장에는 천년성이 있게 된다. 계시록 21장, 22장에는 천년 시대 때의 일과 천 년이 끝나는 때의 일을 기록하였다.
예수님은 자기 사자(약속의 목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교회들에게 증거하게 하셨다(계22:16). 그러나 예수 초림 때와 같이 오늘날도 목자들이 교회 성도들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보내지 않는다(눅 20장, 마23장). 이러므로 도둑같이 가서 추수하게 되고(마 24:42~44, 살전 5:1~3, 벧후 3:10 참고), 교회(밭)와 가라지만 남는다(마13장).
하나님의 손에 있던 책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계시록에 대해 가감하지 말라고 경고 하였아(계22:18~19). 그러나 계시록 5장의 말씀대로 천상천하에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고, 다만 예수님과 책을 받고 보고 지시를 받은 주님의 사자만이 이 비밀을 알게 된다(계10장, 계22:16). 이 책의 전 페이지에 국내외 유명한 목자들이 증거한 것과 그것들에 대해 반증한 내용을 비교해 보라. 성령의 눈이 있으면 깨달을 것이다.
온 세상 중에서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해 아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이다. 이 한 사람 외에 안다고 하는 그 자체가 죄가 된다. 노아 때 롯 때를 생각하고(마24:37, 눅17:26~30), 구원받기 위해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정중히 겸손하게 배워야 하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거듭나야 구원이 있다.
[참고 문헌]
1. 국내인 저서
저자명 |
도서명 |
출판연도 |
출판사 |
김재준 |
요한계시록 |
1969 |
대한기독교서회 |
김응조 |
성서대강해12권 |
1981 |
성청사 |
조용기 |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강해 |
1976 |
영산출판사 |
박수암 |
요한계시록 |
1991 |
대한기독교출판사 |
이 근 |
요한계시록 |
1968 |
성등사 |
석원태 |
요한계시록 강해 |
1984 |
경향문화사 |
박윤선 |
성경주석 계시록 |
1964 |
영음사 |
2. 외국인 저서
저자명 |
도서명 |
출판연도 |
출판사 |
데이크 (F.J.Dake) |
신약성경주석(하) |
1980 |
성원출판사 |
존 슨 (Alan F.Johnson) |
요한계시록 |
1990 |
기독지혜사 |
비더울프 (W.E.Biederwolf) |
종말과 재림(신약) |
1989 |
장안문화사 |
헨드릭슨 (William Hendriksen) |
요한계시록 |
1989 |
아가페사 |
렌스키 (R.C.H.Lenski) |
계시록 |
1981 |
백합출판사 |
왈부르드 (John F. Walvoord) |
요한계시록 해석 |
1991 |
보이스사 |
래 드 (G.E.Ladd) |
요한계시록 |
1990 |
크리스찬서적 |
출처 :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