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36년을 보내고 신천기 37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신천지 가족들은 신천기 37년기보다는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는 기분으로 아버지 앞에 나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저희들의 아버지이십니다. 이제 아버지 하나님과 저희들은 다시는 이별 없이 한 가족으로서 함께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는 아버지의 참된 가족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걸음마다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사랑해주시옵소서. 한없는 은혜와 사랑이 신천지 모든 가족들에게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2020.1.1 요한지파 과천교회 송구영신예배 총회장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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