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터넷뉴스(www.scjnews.com)]성공적 동성서행, 뉴욕 더타임즈센터 집회

[목자의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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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동성서행, 뉴욕 더타임즈센터 집회

 
▲ 7월14일 미국 뉴욕의 더타임즈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 현지 목회자·기독교인·언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벨기에에서 뉴욕으로 이동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7월 14일 오후 3시(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타임즈센터(The Times Center)에서 신천지 뉴욕 말씀대성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에는 세미나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몰린 인파가 타임즈 센터 주변에 길게 늘어서 있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이미 유럽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말씀대성회와 지난 4일 벨기에서 진행된 국제목회자회의 초청 연설 등 소문을 들은 목회자들과 언론사 관계자들은 말씀대성회 시작 전부터 진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세계에서 모인 300여 명의 현지 목회자·기독교인·언론인 등을 상대로 개최한 이번 말씀대성회는 2시간 진행으로 예정되었으나, 쏟아지는 질문 세례로 예상 시간이 훌쩍 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집회는 한국 시각으로 새벽 4시부터 신천지 인터넷 방송 ‘진리의 전당(www.scjbible.tv)’을 통해 생중계되어 많은 신앙인들이 새벽잠을 깨워가며 집회에 집중했다.

“미국 믿음의 형제 여러분들 반갑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 총회장은 “땅 끝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온 이만희 강사”라는 자기소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날 이 총회장은 “신약의 말씀이 이루어진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 왔다.”며 “이는 임의로 전하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또한 또한 미국 신앙인들을 향해 “미국이 하나님을 믿어 물질의 축복을 받았으나, 지금처럼 나태한 신앙을 한다면 하나님이 그 촛대를 옮기실 수도 있다”며 “교회에 나가 열심히 신앙해야 한다”고 책망했다.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은 청중들은 “처음 들어보는 말씀이자 지금까지 들어본 말씀 중 가장 완벽하게 성경을 풀어준 진리로 예수님께서 보내신 약속의 목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총회장은 이후 뉴욕에서 세계 경제를 이끄는 주요한 인사들과의 만남이 있은 후 LA로 옮겨 말씀대성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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