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터넷뉴스(www.scjnews.com)[하늘문화 예술체전]
1만 2천 명의 땀방울로 만든 세계 최고의 마스게임
▲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에서 마스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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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의 꽃이기도 한 마스게임은 신천지의 위상을 드러내는 가장 화려한 퍼포먼스 중 하나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것도 마스게임의 자랑 중 하나이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움직이지 않으면 완벽한 그림을 완성할 수 없어 매순간 참여한 모든 이의 협력과 단결을 요구하는 어려운 퍼포먼스이기도 하다. 세상에 많은 마스게임이 존재하나, 신천지의 마스게임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규모와 화려함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담긴 성경적인 의미로 그 가치가 세상의 그 어떠한 퍼포먼스보다 의미있기 때문이다.
4년 전, 지난 5회 하늘문화 예술체전 당시 1,600명이 모여 지금까지 걸어왔던 체전의 역사, SCJ(신천지) 로고와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함께하는 이들을 환영하는 'Welcome'을 비롯해 신천지 존재의 이유인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여주었다.
일곱 금촛대 사건부터 배도와 멸망, 열린 성경을 받아먹은 이긴자의 등장과 구원의 나팔소리까지 생생한 계시록의 사건 전개는 모든 이에게 신천지의 위대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가슴 떨리는 순간이었다.
4년이 지난 오늘,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을 기다리고 있는 마스게임은 그 어느 회보다도 웅장하고 장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지난 5회 1,600명으로 세계 최고의 마스게임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6회 체전에서는 규모만도 지난 5회의 약 10배에 가까운 12,000명이 모여 ‘6,000년 약속의 목자, 회복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구약에서부터 신약의 완성인 계시록까지 성경 전반을 마스게임과 카드섹션을 통해 모두 풀어냈다.
오프닝과 클로징을 제외하고 총 4막으로 구성된 이번 마스게임은 제1막에는 아담 때부터 모세 때까지의 구약의 역사를, 제2막에서는 예수님을, 제3막에서는 이긴자를 담은 계시록을, 마지막인 제4막은 천국 완성을 보여준다.
특히 이 땅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 계시록의 역사와 12지파 창설, 14만 4천 명의 완성으로 신천지로 몰려오는 만국을 표현해, 체전에 참여할 성도들은 보기 전부터 가슴 벅찬 마스게임이 될 것 같다며 기대해 왔다.
마스게임팀과 카드섹션팀이 함께 공연을 펼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로 신천지 성도뿐만 아니라 체전에 참가한 전 세계인들이 기립박수로 화답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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