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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인터넷뉴스(www.scjnews.com)[하늘문화 예술체전] “두 번째 마스게임 참가해요” 마스게임의 고수를 찾아서

작성자목자의심정|작성시간12.09.22|조회수3,531 목록 댓글 266

신천지 인터넷뉴스(www.scjnews.com)[하늘문화 예술체전]

 “두 번째 마스게임 참가해요” 마스게임의 고수를 찾아서 
 

 

 

 

▲ 16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이 열린 가운

데 이번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마스게임으로 표현하고 있다.

 

 

많은 인원이 동원돼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기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 명으로 조직된 축구의 경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한두 사람의 능력만 가지고도 게임의 성패를 기대할 수 있지만, 마스게임은 한두 사람의 뛰어난 실력만으로 퍼포먼스의 완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 사람의 작은 실수에도 그림 완성이 어려운 마스게임의 특성상 개인들의 노력과 조직의 단결심을 극도로 필요로 하는 퍼포먼스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마스게임은 신천지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퍼포먼스로 꼽힌다. 각자의 능력은 다르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하나인 신천지의 구성원들은 신천지 나라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희생, 부단한 노력으로 모든 이가 하나 되어 동일한 목표를 위해 달려 나가는 모습이 마치 마스게임과 같기 때문이다.

김민정(30, 여) 씨는 이번이 두 번째 참가하는 마스게임이다. 체전을 며칠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김민정 씨는 “준비하는 기간 동안 재미있는 일만 있던 것은 아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기도 했다”고 말문을 텄다.

사실 마스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마스게임을 위해 수천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연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욱이 수천 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은 거의 전무했다. 적당한 연습 장소를 찾아 두 시간 이상 이동해야 했던 어려움은 말로 다할 수 없었다.

하지만 김민정 씨는 “날씨도 너무 더웠고 때로는 비에 옷이 다 젖은 적도 있었다. 길고 지루한 이동 시간도 어려운 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를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박지훈(28, 남) 씨는 “연습하는 동안엔 내가 어떠한 그림을 만들어 내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다. 그저 나에게 주어진 것을 충실하게 하는 것에만 집중했다. 연습이 끝나고 점차 마스게임의 전체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할 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난 제5회 체전 사진만 보면 마음이 뭉클해진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이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생각하면 더위 따위는 나에게 짐조차 되지 않는다. 나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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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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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육각생수 | 작성시간 13.01.13 곱게 수를 놓은듯 하고 그림을 그린듯도 합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육각생수 | 작성시간 13.01.15 단결심이 한눈에 보입니다 한사람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되는 참으로 한마음 한뜻입니다
  • 작성자아름아 | 작성시간 13.01.17 멋져요~~~^)^
  • 작성자★trumpet★ | 작성시간 13.02.02 하늘역사 함께 할수있는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 작성자새흙 | 작성시간 19.08.18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과 대언의 목자님께도요
    저도 카드섹션 6회 7회 했어요
    특히 7회 때 대적자게들 훼방으로 감동 급한용무도 해결 못하고고요
    저녁 때에 보이지도 않은 카드 천사들이 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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