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터넷뉴스[www.scjnews.com]돈과 명예, 권세를
▲ 지금 한국 교회는 성경 기준이 아닌 돈·명예·권세가 기준이 되어 신앙을 하고 있다
‘돈과 명예, 권세를 위해 성경을 버린 이단 전문가’
강제 개종교육이란 한기총이 내세운 기준에 따라 이단을 규정한 뒤, 그에 맞지 않는 성도들의 가족을 종용하여 강제로 납치해 감금하고 개종을 하도록 세뇌하는 교육이다. 강제 개종교육은 아직 사회적으로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범죄이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이후에도 정신적, 신체적 피해로 계속 고통을 받게 될 수밖에 없다.
● ‘인권을 담보로 10억을 버는 개종목사’ 연신 보도
이 강제 개종교육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목사 중에 가장 유명세를 타는 목사가 최근 강제 개종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이 무려 10억원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던 진모 목사가 ‘정피모’ 회원들을 고소하였다가 패소한 사건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진 목사는 지난해 12월 법정 진술을 통해 “개종교육에 대한 대가를 받지 않는다”며 금품수수 의혹을 완강하게 부인했었다. 하지만 공판 과정에서 개종교육과 이단세미나 등 각종 개종사업을 통해 진 목사가 벌어들인 수익은 드러난 것만 해도 무려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진 목사가 패소한 이 사건은 강제 개종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큰 의의가 있다. 그런데 최근 창원에서 ‘부녀자 납치사건’이 또 발생했다. 강제 개종교육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창원 사건의 경우 강제 개종목사가 피해자 가족을 시켜 폭행과 감금을 사주했을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가족에게 전가해 자신은 ‘구렁이가 담 넘어가듯’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갔다.
● 진리의 성읍, 일만 악의 뿌리를 이기다
오늘날의 한국 목자들이여! 하나님과 천국에 대해 무슨 원수가 졌기에 이다지도 악행을 한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뒤로한 채 돈·명예·권세에만 눈이 먼 목회자들 외에 정녕 이 땅에 의에 주리고 진리에 목마른 목회자가 단 한 명도 없단 말인가?
우리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요, 공의와 공도의 나라로서 오로지 성경에 입각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고 있다. 똑똑한 성도들은 세상의 악한 풍문을 믿지 말고 직접 와서 보고 듣고 확인해보라.
[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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