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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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현리교의 야경.
소리 없이 흐르는 별들이 선명한 발자국 궤적을 남겨
늦가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신천지 인터넷뉴스 SCJNEWS
출처:
신천지 인터넷뉴스 SCJNEWS '[포토] 청도 현리교의 야경'
요한계시록 1:9~20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