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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뉴스,SCJNEWS] CBS는 MBC PD수첩의 전철을 밟지 마라
▲ CBS의 ‘신천지 OUT!’ 홈페이지 캡처
최근 기독교방송사 CBS가 2012년 7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서 신천지에 대해 편파·왜곡 보도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신천지 OUT’ 이라는 사이트까지 개설하여 신천지예수교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국 일간지인 H신문과 일부 지역 일간지에 이 사이트를 소개하는 지면 광고를 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작 ‘신천지 OUT’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왜곡된 비난의 내용만 있고, 신천지교회가 왜 이단인지에 대한 성경적인 반증이나 구체적인 사례는 나와 있지 않다.
CBS의 주장이 그르다는 것은 이미 법원과 검찰을 통해서 확인된 바 있다. CBS에서 신천지교회를 비난하기 위해 그 보도 내용을 인용하고 있는 MBC PD수첩의 방송에 대해서는 당시 검찰 등 사직당국이 PD수첩 방송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해 조사했지만 신천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있다[‘가출, 폭력, 감금, 횡령에 대한 무혐의 결과통지(수원지검2007진정507)’].
그러나 또다시 발생한 왜곡·편파 보도 대한 문제에 대해 신천지예수교측은 “CBS가 거짓 증언자의 말만 듣고 사실무근인 내용을 이슈화하여 왜곡·편파 방송을 하고 있으니 CBS는 ‘정도 언론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당사의 입장을 신중히 지켜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예수교에서는 쓰지 않는 ‘교주(敎主)’라는 단어를 CBS측에서 애써 신천지 비판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숨은 의도가 궁금하다”고 밝혔다. 또한 “결국 진실한 정보를 원하는 국민들에 의해서 진위 여부가 밝혀질 것이며, 오히려 국민들에게서 ‘CBS OUT’이라는 지탄을 받게될 것이다”라며, “기독교 언론 CBS를 신뢰하던 여론과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력하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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