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요한지파 참빛교회 자원봉사단
‘평화’ 염원하는 마음 담은 벽화그리기
모든 종교인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지구촌에 평화가 깃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천지 요한지파 참빛교회입니다.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담벼락에
'평화'의 마음을 새겨 놓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평화로 물들인 천호동 담벼락,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산과 나무가 푸르고, 알록달록한 예쁜 옷으로 갈아입는 지난 5월 중순.
신천지 요한지파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은
천호동 어느 칙칙한 담벼락에 '평화'의 옷을 입혀주고 싶었습니다.
바로 실천에 옮기는 참빛교회 자원봉사단!
페인트와 각종 재료를 챙겨 천호동으로 출동!
이번 담벼락 이야기 테마는
'모든 종교인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지구촌에 평화가 깃들게 된다.'
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벽화그림 속에 불교의 스님, 천주교의 신부님, 기독교의 목사님 등
세계 종교인이 함께 모였습니다.
저는 특히 성경을 든 목사님이 스님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
목사님께서 어떤 말씀을 스님께 전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벽화그리기 페인트 칠하는 것에 함께 참여한 의젓한 어린 시민이
기도중인 스님 옆에서 기념사진을 찰칵!
지나가던 주민분들도 관심있게 지켜보시며
“벽화를 보면서 세계평화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담벼락 이야기를 통해 종교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니
천호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부터 하나되어 평화가 깃들인거 같습니다.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이 더욱 열심히 움직여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 곳곳에 평화가 깃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담벼락 이야기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할지 궁금하네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