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
도시락 배달갑니다~~
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는 과천시 상하벌 마을과 부림동 9가정에
도시락 반찬을 나누어주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덧버선을 선물하였습니다.
연말이 되면 주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지만 다시 시간이 지나면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담임 이기원지파장)
자원봉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연말, 연중 구분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꾸준히 주변 이웃들을 살뜰하게 보살펴주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도시락 반찬 배달편입니다~
신천지 과천교회에서는 그 동안 꾸준히 활동한 도시락 반찬 배달을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작은 선물과 함께 전해드리고 왔어요.
그럼 오늘의 메뉴를 알아볼까요~?
오늘의 메뉴는 생선구이, 연근조림, 애호박볶음이네요~
생선들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있어요~
잘 익은 생선들이 가지런하게 놓으니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역시 요리할때에는 앞치마를 입어야죠~!
윤기가 좌르르르르르~~~ 흐르는 연근 조림!!
갓지은 밥과 같이 먹으면 밥 한공기를 뚝딱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밥 도둑을 게장에서 연근조림으로 바꿔야겠어요~ㅎㅎㅎㅎㅎ
애호박볶음은 프라이팬에 달달 볶아지고 있네요~
맛있는 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의 손맛이 담겨있는 맛있는 도시락이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도시락에 담겨져있는 반찬들을 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ㅎㅎ
짜쟌~~~!!!^^
도시락에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실력뿐 아니라 손재주도 뛰어나시네요~
도시락을 받는 분들의 마음속에 예쁜 꽃이 피겠죠~?
어르신 계세요~~?^^ 도시락 배달왔습니다~
도시락을 전해주는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자의 웃음 가득한 얼굴과
도시락을 받는 어르신의 밝은 표정을 보니 제 마음도 같이 따뜻해집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라면 어떤 추위도 이겨낼수 있겠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나 뿐만 아니라 주위분들도 돌보는 2016년이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