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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사회공헌

[신천지자원봉사][신천지 원주교회] 연탄봉사 에피소드, 동장군도 이긴 봉사활동 열기!

작성자아름다운 신천지♡|작성시간16.01.24|조회수4,048 목록 댓글 187



|신천지 원주교회|

연탄봉사 에피소드, 동장군도 이긴 봉사활동 열기!


2015년 12월19일 신천지 빌립지파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원주시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댁 두 곳을 찾아 연탄배달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우리에게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겨울,

누군가에게는 하얀 눈의 절경과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는 아름다운 계절이겠지만

기름 값 걱정에다.. 춥고 시린 날씨..

어르신들께는 겨울보다 먼저 걱정이 찾아옵니다.


더 이상 겨울이 걱정거리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어르신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러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연탄이 출동합니다!



꽃무늬 고무장갑 낀 손에서 손으로~

줄지어 이동하는 고마운 연탄들!

영차영차~!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자원봉사자들! ^^!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와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연탄에 더해져 함께합니다.


창고에 쌓이는 연탄은 봉사자들의 마음을 보람차게 하고~

으쌰으쌰 더더욱 힘을 내어 행복 쌓기에 박차를 가합니다.


잠시 쉬면서 추위로 언 손을 따뜻한 연탄불로 녹여봅니다.

연탄의 매력에 풍덩~ 빠지는 시간이었죠.



트럭에 가득 찼던 연탄도 많이 줄었습니다.

트럭이 가벼워질수록 어르신의 마음은 든든해지겠지요?



시종일관 봉사자들은 함박웃음!

힘들만도 한데 도리어 운동이 된다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니 금세 첫 번째 집 연탄봉사가 끝났습니다.


트럭에 꼭 맞는 골목길에 위치한 두 번째 집.

연탄재가 길을 더럽히는 것을 막기 위해 깔아놓은 비닐길 위에서

다시 시작된 기쁨 배달!



3.3kg이 조금 넘는 연탄의 무게.

혼자 전부 나르기에는 힘도 들도 시간도 더 걸리겠지만

함께하기에 웃으며 즐겁게 연탄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청소까지 잊지 않고 깔끔하게 유종의 미를 거둬야죠~!

오늘의 연탄배달 끝~!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봉사활동.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 사실이

우리를 이웃에게 손 내밀게 하고 이웃을 위해 노력하게 합니다.


또 다시 추운 겨울이 오더라도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행복은 우리를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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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러시아 | 작성시간 16.05.24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김기흥a | 작성시간 16.06.03 정말 보람있고 좋은 추억 뿌듯 하시겠어요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되니 미소가 절로 추위야 썩 물러가라 ㅎㅎㅎ
  • 작성자러시아 | 작성시간 16.06.24 힘내세요^
  • 작성자산유화야 | 작성시간 16.07.16 없는 사람에겐 연탄 한장이 추운 겨울을
    추위로 떨며 보내느냐는 큰 문제지요
    고생햐셨습니다
  • 작성자러시아 | 작성시간 16.08.23 사람들의 행복한미소가 너무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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